이선희 법카 사적 유용 혐의 벌금형, 나이 재산 재혼 근황
이선희 법인카드 사적 유용한 혐의(근황)
가수 이선희(59세)가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형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오던중 벌금형에 처해졌다.
이선희는 2011년 부터 11년간 개인 법인회사인 원엔터테인먼트의 법인카드를, 일부 사적으로 유용한 혐으로 재판을 받던중, 재판부는 사용 내용 일부가 증명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벌금형인 약식명령이 내려지자, 이선희는 "반성하는 마음으로 겸허히 받아들이 겠다"라고 하였다.
이선희는 사적으로 유용한 원엔터테인먼트 법인 돈 천만원으로 자신의 집 인테리어 비용을 지불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지난해 이선희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횡령의혹을 수사하던중, 이선희의 배임혐으로 수사가 확대 되었고, 경찰은 이선희가 회사 대표로 재직하면서 수차례 회사돈을 횡령한 정황를 발견하여 조사를 벌여왔다.
이에 이선희는 혐의를 부인하였지만, 권진영 대표와 함께 회사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되었다.
그로인해 이선희는 자신의 입장을 "지난 40년간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가수라는 공인으로 살면서, 누구보다 매사 소홀함없이 작은것 하나라도 철저히 했어야 하는데, 잘 모른다는 핑계로 놓친것들에 대해 반성하고있다"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노래하는 가수 이선희로 팬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가수로 살겠다"라고 하였지만,,,, 대중들은 가수 이선희로 부터 많은 실망을 하였다.
이선희 결혼, 비밀리에 재혼
가수 이선희는 1992년 음반 제작자이자 메니저인 윤희중과 결혼하여 딸을 출산하였다.
이후 1998년 IMF로 윤희중의 사업이 기울고 집이 경매로 넘어갈만큼 상황이 악화되자 두사람은 결혼 6년만에 합의 이혼하고 얼마안가 이선희의 전남편 윤희중은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그러다 이선희는 딸의 유학을 준비하다 9살 연상인 사업가 정모씨와 2006년 11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선희의 두번째 남편 정모씨는 재미교포로 알려지며, 건축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며 사립대학 겸임교수로도 재직하였다고 한다.
이선희는 딸 유학겸 자신의 음악 공부를 하면서 미국 일리노 주에서 머물며 재혼한 정모씨와 신혼을 즐겼으며, 이후 2020년 이선희와 정모씨는 성격차이로 이혼하였다며 이혼 소식을 전하였다.
이선희의 재산은 구체적으로 알려진건 없으나, 현재 거주하고 있는 용산구 이촌동에 고급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이선희가 살고있는 집은 다른 동에 비해 한강 조망권이 뛰어나 30억원을 훨씬 호가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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