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죽고있다 돌아가라 외친' 영웅경찰 누구? / 알박기 경찰서장?? / 이태원 파출소 A씨의 반박글

 

 

 

 이태원 압사참사 영웅ㄱ찰

사람이 죽고있어요! 제발돌아가세요! 라고 목이쉬라 외치는 경찰관

돌아가세요!  선생님들 도와주세요! 라고 외치는 경찰관

 

 

 용산이태원 파출소 김백겸 경사(경찰관)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에서 한 경찰관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 하고있다.

 

 

사건당일 한 경찰관은 어마어마한 인파로 혼잡한 거리의 위험을 감지하고 위험하니 돌아가라고 소리치고있다.

 

 

경찰관은 확성기도 없이 그많은 사람들을 향하여 " 돌아가세요, 선생님들 도와주세요, 앞으로가주세요, 제발따라주세요", 라고 외쳐도 몇몇시민들이 반대방향으로 향하자 경찰관은 고개를 가로저으며, "안돼요 돌아가세요" 라고 외친다.

 

 

경찰관은 자신의 목소리가 큰 음악소리와 시민들의 말소리에 묻히자, 경찰관은 높은곳으로 올라가 손을 저으며 더 큰목소리로  "사람이 죽고있어요 제발돌아가세요" 라면 목이 쉬라고 외친다.

 

 

이 경찰관의 영상이 유트뷰, SNS 로 퍼지면서 네티즌들은 "진정영웅이다, 정말 감사하다, 처절하게 외치는 목소리를 보니 눈물이 난다" 라며, 시민들의 칭찬이 쏟아지며 "경찰관들 정말 고생이 많으시다" 라며 댓글이 쏟아졌다.

 

 

(용산 이태원 김백겸 경사(경찰관)은 "자신을 영웅이라고 보지 말라며 죽은분들에게 죄송할 뿐이라고 말하였다.)

 

 

 

 

 

 

 

 

 

용산결찰서장 이임재

용산경찰서장 이임재

이임재 프로필

 

고향 = 전라북도 함평

학력 = 경찰대학 출신

이전 근무지 = 전라남도 구례경찰서장

2022년 1월 용산경찰서장 취임 (알박기 비판)

 

 

이태원 압사참사 와 관련하여 경찰대응이 부적절하였다는 의문이 제기되어 '이임재' 용산경찰서장 대기발령 조치하였다고 한다.

 

 

사건 당일 3 ~ 4 시경 전부터 112에 쏟아진 신고전화는 '사람이 부딛친다, 압사당할것같다, 넘어진다, 사람이 너무많이 몰려든다, 무너진다 ' 라고해도 출동하지 않고 전화로 응대하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11건중, 출동은4건)

(압사참사 사건이 터진 이후에도 이임재 용산경찰서장은 보이지 않았다.)

 

 

 

= 용산서 2022년 핼러원 DAY 종합치안대책보고서 =

 

평일 주말 대비하여 지하철, 이태원역 승하차시  인파가 1.5배에서  2배가량 증가하여 곳곳에 인파가 운집하여 무질서와 사건사고가 생길것으로 여겨진다고 분석하여, 서울경찰청 112 종합치안실, 용산서 육안부서7군대, 교통과 ,형사과, 지구대에

공유 되었다고 한다.

 

 

이같은 보고서에도 불과하고 핼러원 DAY 때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것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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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 사과

 

윤희근 경찰청장

이태원 압사참사에 대해 사과하는 윤의근 경찰청장

윤희근 경찰청장은 용산경찰서의 사건당일 대응에 미흡함이 많았으며, 112 신고 전화를 받고도 츨동을 하지 않았다는것에 대해서 내부 감찰과 엄정 처리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민에게 사과하였다.

 

 

 

 

 

 

 

 

 

용산 이태원 파출소 A씨의 반박글

용산경찰서 이태원 파출소 A씨 (윤희근 경찰청장에 반박글)

 

 이태원 파출소에서 근무한지 3년째 근무중인 A씨는 2022년 11월1일 오후8시 51분경에 경찰 내부망에, 윤희근 경찰청장의 말에 공개적으로 비판의글을 올렸다.

 

 

이태원 파출소 근무중인 A씨는 "사건당일 오후6시부터 10시까지 79건의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당시 근무중인 20명의 파출소 직원들은 최선을 다해서 근무하였다.

 

 

신고 11건중 4건의 대해서만 현장에 나가 질서유지 조치만 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신고자에게 "인파 안쪽으로 들어가지말고 귀가 하라고 상담 안내로 마감한것이다" 라고 하였다.

 

 

A씨는 "직원들은 여러 다른신고에 출동 하면서도 틈틈이 시민들에게 해산을 요청하였고, 다만 해산 시키는 인원보다 밀려오는 인원이 몇배나 더 많았다" 며 20명의 인원으로는 역부족이었다고 한다.

 

 

A씨는 사건발생 당일 112 상황실장, 운영팀장은 파출소에서 정착하여 근무중이었고, 파출소장은 약 한달전부터 손수 약도를 만들어서 대비 하였다며, 용산경찰서에서는 핼러원에 대비하여 안전이 우려되어서 서울경찰청 기동대병력 지원을 요청하였으나 인원 지원을 받지 못하였다고 한다.

 

 

사건당일 휴무인 파출소 직원들도 모두 출근하여 근무하였고, 사건 발생후에도 업소들에 영업종료를 요청하였으나 " 업주들은 아무것도 아닌일에 유난떨지마라며, 사람들 안보이냐" 하면서 음악을 더 크게 틀면서 통제를 방해했다고 현장분위기를 전하기도 하였다.

 

 

(A씨는 윤희근 경찰청장을 향하여 112신고 전화에 미흡했다는 발언에 대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 용산서 직원들은 나태하고 무능한 경찰관으로 낙인 찍혀서 언론의 뭇매를 맡고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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