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업주 이병철의 명언과 이병철의 여자들(ft. 고향, 생가, 혼외자식)
삼성그룹 창업주 故이병철 회장의 대해 포승팅 하겠습니다.
삼성창업주 겸 초대총수, 삼성전자 초대회장
이병철 (李秉喆)
출생 = 1910년 12월 12일
사망 = 1987년 11월 19일 (향년 77세)
고향 = 경상남도 의령군 정곡면 중곡리 장내마을
본관 = 경주 이씨
호 = 호암(湖蓭)
키 = 167cm, 60kg, 혈액형 AB
학력
지수공립보통학교
경성수송보통공립학교(졸업)
중동학교(졸업 26회)
와세다대학 전문부(정경과 / 중퇴)
배우자
박두을 (1907년 11월 8일 ~ 2000년 1월 3일),사육신 박팽년의 후손
구로다(일본인 처)
자녀
(박두을 소생)
장녀 = 이인희
장남 = 이맹희
차남 = 이창희
삼남 = 이건희
차녀 = 이숙희
삼녀 = 이순희
오녀 = 이명희
사녀 = 이덕희 (박소저 소생)
(일본 현지 처 쿠로다 소생)
사남 = 이태휘(쿠로다 야쓰데루),일본게이오대학 졸업, 미국스탠포드 대학원
육녀 = 이혜자
종교 = 유교→ 불교→ 원불교
이병철과 부인 이두을
대한민국 기업인이며 상성그룹 창업주이자 초대회장인 故이병철.
이병철 전 회장은 경주 이씨 판정공파 양반가 집안이며, 아버지 이찬우 어머니 권재림 사이에서 1910년 12월 12일 경상남도 의령 천석군 집안에서 2남 2녀의 막내로 태어났다.
이병철 전회장은 지수보통공립학교를 다니다 4학년때 외가가있는 경성 수송공립보통공립학교로 전학하였으며, 중동보통학교에 진학하여 서는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1926년 중동보통 학교시절, 열일곱 나이에 사육신의 박팽년의 후손으로 3살 연상인 박두을 여사와 혼인하였고, 다시 경성으로 상경하여 학업을 마치고, 일본 유학길에 올라 와세다대학을 다니던중 건강이 안좋아 조선으로 귀국한다.
[박두을 여사는 결혼하기전 어릴때 어느 스님이 "처녀는 나중에 일국에 왕비가 아니면 왕 못지 않는 갑부를 만나 안방마님이 되겠소"라고 하였다 한다]
이병철 전회장 삼성의 모토
故이병철 전 회장은, 일본에서 귀국한후 건강을 회복한후 할일없이 경성을 오가기도 했으며, 고향에서 친국들과 노름판에 빠져 "달그림자를 밟으며 돌아오는길이 많았다.
그러던 어느날 평소와 같이 노름을 하다가 집으로 돌아와, 아이들 3명이 평화롭게 잠든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고 악몽에서 깨어났다" 며, "허송 세월이었다. 어서 빨리 뜻을 세워야한다"고 생각하며 여러가지 고민을 하다가 사업을 해보기로 결심을 한다.
이병철 전 회장의 부친(이찬우)은 사업을 하려는 이병철 전 회장에게 쌀 300석 분의 토지를 주었고, 이병철은 그돈으로 마산에다 협동정미소를 시작하여 운수업 부동산에도 진출하였으나, 일본이 전시 체재로 전환되면서 은행에서 대출이 중단되어 마산에서의 사업은 망하게 되고, 이병철은 이를 정리하고 남은돈으로 다른 사업을 구상하게된다.
다른 사업을 하기위해 중국과 만주를 돌아본후, 만주와 조선의 중계무역을 할것을 결심하고 1938년 29세 나이에 '조홍제' '허구정'과 함께 대구 서문시장에서 삼성상회라는 간판을 내걸게 된다.
[이것이 삼성그룹의 모토가 된것이다].
대구 서문시장에서 제분업과 제면업을 시작으로 별표국수가 유명해 지자, 대구에서 회사 이름을 삼성상회라 지어 자리를잡게되고, 연달아 건어물 과일 유통무역으로 진출하며, 크게 성장하여 1942년에 '조선양조'를 인수하게 된다.
이후 6.25전쟁이 일어나자 북학군을 피해 동망가는 신세가 되었고, 운전기사 '위대식'의 도움으로 간신이 부산으로 피난하여 1951년 부산에서 '삼성물산'을 설립하고, 고철을 수집하여 일본에 팔아 벌인들인 달러로 중국에서 설탕과 비료를 수입해 국내시장에 공급하여 삼성물산을 차린지 6개월만에 10억원의 이익을 올렸으며, 1년뒤에는 60억원이라는 재산을 쌓으며, 구리 탄피를 긁어모아 수출을 하며 돈을 긁어 모았다고 한다.
[이렇게 '삼성상회'는 삼성물산, 제일제당(cj), 제일모직, 삼성그룹이 된것이다.]
이병철 전 회장과 삼성그룹 승계
이병철 전 회장은 막내딸인 '이맹희'를 지극히 아끼고 사랑했으며, 이명희 오빠 이건희 회장은 이를두고 "장미처럼 자란 막내"라며 이병철 전 회장의 이맹희 사랑은 남달랐다고 한다.
신세계 이명희 회장은 아버지 이병철을 닮아 경영능력이 뛰어나 리틀 이병철이 라고 불리운다.
이병철 전 회장은 장남이라고 편애하지 않았고, 세째 아들인 이건희가 가장 뛰어나 삼성그룹을 첫째아들 이맹희를 두고 세째 아들인 이건희에게 승계하였다.
이후 큰아들 이맹희의 아쉬움인지 장손인 이재현에게 제일제당을 물려주며, 이병철 전 회장은 장손인 이재현을 몹시 아꼈다고 전해진다.
또 차남 이창희는 사카린 밀수로 아버지 이병철 눈밖에 나게되며, 사카린 밀수 사건으로 이창희는 옥살이까지 하게되고, 이창희는 아버지 이병철을 청화대에 투서까지 넣는 사건을 벌이며, 더욱 아버지 이병철 눈 밖에 났어나, 이후 새한 그룹을 창립하였다.
이병철 전 회장의 여자들과 혼외자식
이병철 전 회장은 본 부인 박두을 여사 외에도 일본인 소실 구로다 여사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었다.
이병철 큰아들 이맹희의 자선전에서 언급하기를, "자신과 남동생 이창희가 일본 유학시절, 아버지 소실인 구로다 집에서 같이 지냈으며, 이맹희와 이창희가 하루만에 계란한판을 다 먹어 아버지 이병철이 이맹희를 매 타작을해 한국으로 강제귀국" 시켰으며, 이맹희는 귀국후 어머니(박두을)에게 고해 받쳐 박두을 여사가 소실인 구로다를 괴씸하게 여겼다고 이맹희 자서전에서 언급하였다.
이병철 전 회장은 일본인 소실 구로다 외에도 마산 서문시장에서 삼성상회를 운영을 할당시 '박소저'여사와 사이에서도 딸을 한명 두었고, 그리고 또, 다른 여자에게서도 딸 두명을 더 두었다.(이병철 전 회장의 자녀는 모두 4남 6녀이다)
이병철 전 회장은 평소 담배를 즐겨한 탓인지 폐암에 걸려사망하게 되며 사망하기전까지 박 모씨(박소진?)가 이병철 전 회장 옆을 지켰다고 전해진다.
박소진은 1935년 광주에서 태어나 17살에 결혼을 하였지만 남편의 폭력으로 아이들 셋을 데리고 이혼을 하게되고, 28살때 이병철 회장을 만나 20년간 이병철 전 회장 옆을 지켰다고 전해진다.
이병철 전 회장은 박소진을 Miss박이라 불렀다고 한다.
이병철 전 회장 사망
이병철 전 회장은 생전에 사람 욕심이 많아 "삼성의 최고 자산은 인재라 생각하며, 내 생애 80%는 사람을 뽑고 관리하는데 보냈다"라고 하였다.
이병철 전 회장은 미술품 수집광으로 호암미술관을 설립하였고, 국악과 서예에도 관심이 많았다
그리고 국가에서 금탑산업훈장과 세계최고경영인상을 받았다.
이병철 전 회장의 경쟁자들로는 당대의 내로라는 사업가 정주영, 김우중, 구인회, 신격호등을 들수있으명, 그 중에서도 롯데 신격호 회장과 성격이 많이 비슷하다고 전해진다.
죽음을 앞둔 이병철 전 회장은 일본인 저널리스트 만나,
"인간인 이상 생로병사를 피할수가없다.
불치병이라면 받아들여야지 하지 않을까
하지만 차분하게 떠난다는건
아무래도 이상에 지나지 않는것 같고
적어도 살아서 아등바등하는 흉한 꼴만은
남들에게 보여주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할 뿐이다"라며 죽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였다고 한다.
1987년 11월 19일 향년 77세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다.
이병철 전 회장 명언
1. 《사람의 성공은 운, 둔, 근》
사람은 능력 하나만으로 성공하는게 아니다.
운을 잘 만나야 하고, 때를 잘만나야 하고, 사람을 잘 만나야한다.
하지만 운을 놓치지않고 운을 잘 타고 나가려면 운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둔한 맛이 있어야하고, 운이 트일때까지 버티어 나가는 끈기, 굳은 신념이 있어야한다.
근, 둔이 따르지 않을땐 좋은 운이라도 놓치고 만다.
故이병철 전 회장 생가
이병철 전 회장의 생가는,
경상남도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에 생가가 있으며,
또,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 달성공원 건너편에 있는 '삼성상회' 터에 옛 삼성상회를 1: 250로 축소한 청동모형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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