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격호의 여자들과 가계도 (ft.부인, 서미경, 시게미즈 하츠코, 신동빈과 신동주)
대한민국, 일본의 기업인
신격호
출생 = 1921년 11월 3일
고향 = 경상남도 울산군 삼동면 둔기리
키 = 173cm, 혈액형 A
사망 = 2020년 1월 19일 (향년 98세)
국적 = 대한민국
(일본 국적자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일본 국적이 아니고 일본 특별 영주권을 가지고 있었고, 일제 강점기때에는 제국국적을 지닌적도 있다고 한다. 최종국적은 대한민국이다.)
본관 = 영산 신씨
자 = 취광
호 = 상전
부모님 = 아버지(신진수), 어머니(김순필)
형제
남동생 = 신철호, 신춘호(농심 창업주), 신선호
여동생 = 신소하, 신경애, 신경숙, 신정숙, 신정희
배우자
노순화(1922 ~ 1951년 5월 16일)
시게미즈 하츠코(1930년 8월 10일생, 법률혼이 아닌 사실혼 관계였다)
자녀
장녀 = 신영자 1942년 (노순화 소생)
장남 = 신동주 1954년 (시게미즈 하츠코 소생)
차남 = 신동빈 1955년 현, 롯데그룹 회장 (시게미즈 하츠코 소생)
차녀 = 신유미 1983년 (첩, 서미경 소생)
신격호는 아버지 신진수 어머니 김필순 슬하의 5남 5녀중 맏이자 장남으로 태어났다.
1935년 언양공립보통학교(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워 중학교에 진학을 못하고
아버지의 농사일을 거들다가
큰 아버지의 도움으로 울산농업보습학교(언양 중학교)에 진학하였다고 한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경남도립종축장의 기수보로 취업을 하였는데
그 곳에서 신격호가 하는 주 임무는 양털 깎이와 양돈을 하였으며
봉급은 박봉이었다고 한다.
이후 부산 남빈정(현 부산 남포동)에 거주하며 사업의 꿈을 키우다
1941년 부인 노순화를 만나 결혼을 하였다.
신격호는 사업에 꿈을 버리지못해 일본으로 밀항을 하게게 된다.
도쿄에 도착한 신격호는 방을 하나 얻어 자취를 하면서
신문배달 우유배달을 하며
와세다 실업학교 고등부 야간부 화확공업과에 입학을 하여
낮에는 일을하고 밤에는 학교에 다니며 공부를 하였다고 한다.
신격호 사업의 시작 (롯데 설립)
1944년 일보인 하나미츠라는 사람이 신격호 회장의 성실함을 알아보고
그 당시 5만엔을 빌려 주며 사업을 해보라고 한다.
신격호는 5만엔으로 공장을 얻더 공업용 윤활유와 밥솥 공장을 하던차에
폭격을 당해 쫄딱 망하게 되는데
하나미츠라는 일본인은 다시 신격호 회장에게 돈을 빌려 주어
공업윤활유 공장을 다시 시작하였는데
이번에는 미군 폭격으로 다시 망하게 된다.
1945년 해방이 되어도 신격호 회장은 고향으로 돌아올수가 없었고
자신에게 돈을 빌려준 일본인 하나미츠도 빌려준 돈을 포기하였다고 한다.
신격호 회장은 일본인 하나미츠에게 빌린 돈이라도 갚자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에게 돈을 빌려 세숫비누 빨래비누, 포마드크림등 유지류 공장으로
사업이 잘되어 사업이 시작한지 1년 반만에 처음에 자신에게 돈을 빌려준 일본인
하나미츠 돈을 모두 갚고 집도 한채 사주었다고 한다.
신격호 회장은
조금 남은 돈으로 히카리 특수화학 연구소를 차리고
유지류나 특수고무같은 물질을 연구하였다
그리고 일본에서 파는 껌을 모두 사다가 씹어보고는
장점만을 집약하여 껌을 개발하였다고 한다.
그렇게 개발한 신격호 회장은 껌은 인가 너무좋아
과자점 주인들이 서로 사겠다고 신격호 회장의 연구소
앞에 새벽부터 줄을 섰다고 한다.
이에 신격호는 투자자를 모집해
본격적으로 회사를 차려 껌을 팔기 시작하였으며
1948년 (주)롯데를 설립하였다
그렇게 롯데그룹이 탄생하게 된것이다.
그리고 1966년 대한민국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롯데알루미늄, 1967년 롯데제과를 설립하였던 것이다.
롯데 가계도
신격호의 부인
신격호 회장은 부모님이 정해준 같은 동네에 살던 한살 아래인 노순화 와 결혼하였다.
신격호 회장은 결혼직후 돈을 벌기 위해
일본으로 밀항하였고,
부인 노순화는 고향에서 남편을 기다리며
가족을을 돌보고 있었다.
신격호는 일본에서 번 돈을 밀항선을 통해 전달하였으며
노순화는 부산으로 내려와 외항선을 보며 남편 오기를 기다렸다고 한다.
그러다 노순화는 큰 딸 신영자를 낳고 친정으로 가게되고
얼마안되어 폐렴으로 29세 나이에 사망하게 된다.
(신격호 회장은 딸 신영자를 만히 아꼈다고 한다.)
신경호의 첩 서미경과 시게미즈 하츠코
신격호의 1952년 두번째 아내 일본인 시게미즈 하츠코와 결혼을 하여
신동주와 신동빈 두 아들을 두었다.
일본인아내 시게미즈 하츠코가
일본의 유명한 정치가의 딸이어서
신격호가 사업에 도움을 받았을 거라는 소문이 도는데
정확하게 확인된것은 없다고 한다.
다만 시미즈 하츠코의 외삼촌이
2차 대전 뒤에 A급 전범으로 처벌받은 사람으로
정치인이자 외교관(일본 외무대신)이라는 말이있지만
롯데 시게미즈 하츠코 측에서는 아무런 반응도 내 놓지 않고있다가
돌연 아니라는 해명을 내 놓기도 하였다.
서미경은 미스롯데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였는데
그곳에서 신격호 회장을 만났다고 한다.
서미경은 중학교때 제1회 미스롯데로 대상을 받았었다.
롯데 CF등 연기활동을 활발히 하다가 학업과 연예계를
은퇴하고 일본으로 유학을 간다는 보도가 나온것이다.
그리고 은둔생활을 하던중 1983년 신격호의 딸 신유미를 출산하여
신격호가 사망할때까지 신격호의 첩으로 산것이다.
신격호 회장은 서미경을 무척아꼈고
그 총애로 수천억대의 부를 축척한 서미경은
롯데 비리의혹으로 법정에 서기도 하였다.
서미경의 재산은 1조원 가량이라고 추론하고 있다.
신동주와 신동빈
현,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과
형 신동주,
두사람은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자랐으며
이후 신격호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물러나고
신동주와 신동빈의 롯데 경영권 싸움이 형제간의 분쟁으로 퍼져
신격호 전 회장의 치매약 복용사실이 알려지면서 형제간 진흙탕 싸움으로 변하였다.
그러나 신격호 회장 여동생 신정숙이 나서
신격호 명예회장이 치매로 인해 판단력이 부족하다며
'성년후견인'이 필요하다고 법원 심판을 청구하였는데
법원에서 이를 받아들였다.
결국 이로인해 롯데 비리로신격호 명예회장 부자의 기소로 이어져
신격호 회장은 징역4년을 선고 받았으나
고령으로 법정 구속은 피하였다.
그리고 얼마안가 신격호 명예 회장은
2020년 1월 19일 향년 98세로 사망였으며
고향 울산 광역시 울주군 선영에 안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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