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넓이와 길이, 강의 발원지는 어디인가? (ft.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자전거 길 지도)
4대 강 사업이란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을 말하며, 강유역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이명박 정부가 추진했던 주요국정 사업으로, '사대강 살리기 사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럼 여기서 4대강의 폭 길이, 강의 발원는 어디인지 알아보자
한강 발원지
태백시 창죽동 검륭소에서 발원하여 김포시 월곶면 보구곶리에서 서해로 빠진다.
한강의 넓이(강폭) = 1천 2백m, 길이는 41.5km이다.
(한강의 다리는 21개이다)
낙동강 발원지
태백시 매봉산 천의봉 너덜샘이다. 그러나 여러 고서에서 태백시 황지동 황지연못을 낙동강 발원지로 기술하고 있으며, 황지연못은 현재 공원으로 조성되어있다.
너덜샘에서 발원한 황지천은, 태백시내를 남류하다, 구문소에서 산을 뚫고 지나, 철암천과 합류한다. 여기서 부터 낙동강이 시작되며, 부산 사하구 하단동에서 남해로 들어간다.
낙동강의 명칭은 가락의 동쪽이라는데서 유래되었다.
낙동강 넓이(강폭) = 23.384㎢ 길이는 510.36km
금강 발원지
전라북도 장수군 뜬봉샘에서 발원하여, 논산 강경읍에서 충청남도 전라북도의 도계를 거쳐 군산만으로 흘러들어간다.
금강은 호수가 잔잔하여 호강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금강 넓이(강폭) = 9.912.15㎢, 길이는 397.79km
영산강 발원지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용흥리 용흥사 계곡(용소)에서 발원하여, 목포시 등을거쳐 영산강 하구둑을 거쳐 서해로 빠진다.
영산강은 나주와 영산호에의해 역사적으로 변화되어오다 조선시대 초 영산포가 크게 발전하여 강을 영산강이라 불렀으며, 고려시대에는 금천이라고 불렀다.
영산강 넓이(강폭) = 3.468㎢ 길이는 150km이다.
자전거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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