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부인과 삼둥이 (ft.나이 근황 아들 프로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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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부인과 삼둥이 (ft.나이 근황 아들 프로필 논란)

행복한글쓴이 2024. 7. 8. 18:57

송일국 부인 정승연 판사

배우이자 삼둥이 아빠로 잘 알려진 송일국의 부인은 정승연 판사는, 학창시절 전국 상위 1%를 유지하며 서울대학교 법학과와 대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재원이다.

정승연 판사는 사법연수원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여 33살에 부산지법 판사로 임용되었고, 정승연 판사는 법률적인것 뿐만 아니라 독어 일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등에도 능통하다고 한다.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의 만남은 2006년 연예부 기자가 소개를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고, 송일국은 차안에서 정승연 판사에게 프로포즈를 하자, 정승연 판사는 꺼리김없이 송일국의 프로포즈를 승낙하였다고 한다.

두사람은 만난지 1년 6개월 만인 2008년 3월 15일에 결혼을 하여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 아들을 두었다.

정승연 판사는 현재 광주지방법원 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부장 판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남편 송일국과는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

송일국 아들 삼둥이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 사이에서 세 싸둥이로 태어난 대한 민국 만세는 4살이 된던해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송일국과 출연하여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정승연 판사는 세 쌍둥이를 임신하고 의사로 부터, 산모가 출산을 할 무렵이 되면 세 쌍둥이의 몸무게가 6kg가 넘어가기 때문에, 산모의 심장에 무리가 산모가 위험할수 있다며, 세 쌍둥이중 한명을 지워야 한다고 하였다.

정승연 판사는 본인의 목숨이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세 쌍둥이중 어는 한명도 포기하지 않고 세 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하였다.

세쌍둥이는 현재 건강하게 자라 초등학교 6학년(12살)이 되었고, 키는 세 쌍둥이가 172cm ~ 175cm 가 넘는다고 한다.

송일국 근황

송일국은 세 쌍둥이를 키우는 동안 방송 출연 제의가 없었고, 세 쌍둥이가 어느 정도 자라자 송일국은 8년의 공백기를 깨고 약 10편의 뮤지컬 오디션을 보기시작하였다고 한다.

송일국의 주변에서는 송일국이 뮤지컬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걸 신기했지만 자신은 하나도 부끄럽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게 오디션을 본 결과, 송일국은 2020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줄리안 마쉬역을 맡았고, 2023년에는 '맘마미아'에서 빌역을 맡았으며, 현재에도 뮤지컬 배우로 활발이 활동 중이다.

그리고 얼마전 송일국과 세 쌍둥이는 tvN 유키즈에 출연하여 훌쩍 자란 세 쌍둥이와 송일국의 근황을 전하였다.

송일국 프로필

출생 : 1971년 10월 1일 (52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본관 : 은진 송씨

신체 : 185cm, 혈액형 A

종교 : 천주교 (세례명 : 바오로)

학력

현대고등학교 (졸업)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 / 석사)

가족

외증조부 (김좌진)

외조부 (김두한)

조부 (송인석)

아버지 (송정웅)

어머니 (김을동)

여동생 (송송이)

배우자 : 정승연 (2008년 3월 15일 결혼 ~ )

아들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 세쌍둥이

데뷔 :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 CJ 스튜디오

취미 : 인라인스케이팅, 산악자전거, 검도

송일국은 홍익대 미대에 입학하기 위해 제수를 하고 있던중, 어머니인 탤런트 김을동을 방송국에 모셔다 드리러 갔다가, 그곳에서 배우 유동근이 송일국을 보고 "너는 배우 해야 되겠다"라는 말을 듣고, 홍익대 미대를 포기하고 방향을 바꿔 청주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한후 MBC 탤런트 시험을 보고 합격하여 배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