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푸른 산호초'로 일본 도쿄돔 열광(ft. 나이 혼혈 국적 남친, 영상)
하니 '푸른 산호초'
걸그룹 뉴진스가 지난 6월 21일 일본 열도에서 '슈퍼내추럴' 싱글 앨범을 내고 현지에서 정식으로 데뷔하였다.
그리고 6월 24일 일본 도쿄돔에서 뉴진스의 팬 미팅 버니즈 캠프에서 하니가, 과거 일본가수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를 불러 도쿄돔을 열광시켰다.
하니는 중저가 브랜드인 10원대 티셔츠와 스커트를 여름에 마춰 깔끔하고 시원하게 입고 나와 '푸른 산호초'를 부르며 일본 팬들을 열광에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일본의 나이가 지긋이 한 팬은 하니를 두고 "이렇게 멋진 아티스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는 댓글을 남겼다.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
'푸른 산호초' 원곡은 일본의 쇼와 시대인 1980년에 1세대에 아이돌인 '마츠다 세이코'가 부른 곡이다.
일본의 1980년 ~ 1985년대는 경제적으로 호황을 누리던 시대로, 당시 노래 역시 대부분 활기차고 낭만적이며 밝았다.
마츠다 세이코는 일본은 여자 가수로 유명하였으며, 첫번째 남편과 이혼한후 여러 남자들과 파격적인 염문설을 뿌리기도 하였고, 첫 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칸다 샤야키' 역시 엄마의 끼를 물려 받아 유명 가수가 되었지만, 끝내 삿포로 한 호텔에서 자살로 생을 마무리 하였다(향년 35세)
마츠다 세이코(62세)는 가수 작사 작곡 프로듀서 배우로 활동중이다.
하니
걸그룹 뉴진스 하니(19세)는 호주 베트남 복수국적을 가진, 대한민국에서 ADOR 소속의 5인조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하니의 부모님은 모두 베트남 출신으로 하니는 호주 멜버린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할아버지 할머니도 현재 호주에 정착중이며, 하니는 어릴적 여동생과 함께 베트남 여행을 자주 하였다고 한다.
하니의 할아버지는 호주의 태권도 도장에서 일하기 때문에 하니는 어릴적 부터 태권도와 발레를 하였으며, 어릴적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여행을 와 경복궁을 구경하였다고 한다.
하니는 2014년 초등학교 4학년때 호주의 어린이 버전 오디션 프로그램인 'The Voice Kids Australi에 참가하기도 하였고, 2019년 7월 오디션에 합격하여 k-pop 커버댄스팀 'Aemina'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그해 10월 멜버른 글로벌 오디션에서 '도디 크라크의 'Would you be so kind'를 불러 합격한후, 15살때 부터 약 2년간 쏘스뮤직과 ADOR에서 연습생으로 생활하다, 뉴진스의 맴버로 합류하여 활동하고 있다.
하니의 남친은 알려진게 없다.
하니 프로필
하니 팜 Hanni Pham
출생 : 2004년 10월 6일 (19세), 빅토리아 주 멜버른
국적 : 호주, 베트남 (이중 국적)
신체 : 163cm, 혈액형 O
MBTI : KNFP
종교 : 카톨릭
학력
Our Lady of Mercy Collegd (중퇴)
가족 : 부모님, 여동생(2007년생)
데뷔 : 2022년 New Jeans
소속사 : 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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