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옛노래

우리마을 _ 한명숙 / 가사포함

행복한글쓴이 2021. 5. 24.

 

 

 

 

 

한명숙

 

 

 

 

우리마을  / 한명숙


수양버들이 하늘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마자락 하늘하늘

 


누런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좋고 인심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소근 저마다 별이
소곤소곤 앞집 처녀와 뒷집 총각
냇가에서 소곤소곤



우리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좋고 인심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소근 저마다 별이
소곤소곤 앞집 처녀와 뒷집 총각
냇가에서 소곤소곤 냇가에서 소근소근 

 

세상은 돌고돌아 노래부른 한명숙 의상이 지금입어도

참, 예쁘겠네요, 다시 복고풍이 유행을 하니깐

노래를 들으니 새삼스럽네요

우리마을ㅋ 노래/한명수  손석수/작사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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