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옛노래2 우리마을 _ 한명숙 / 가사포함 우리마을 / 한명숙 수양버들이 하늘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마자락 하늘하늘 누런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좋고 인심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소근 저마다 별이 소곤소곤 앞집 처녀와 뒷집 총각 냇가에서 소곤소곤 우리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좋고 인심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소근 저마다 별이 소곤소곤 앞집 처녀와 뒷집 총각 냇가에서 소곤소곤 냇가에서 소근소근 세상은 돌고돌아 노래부른 한명숙 의상이 지금입어도 참, 예쁘겠네요, 다시 복고풍이 유행을 하니깐 노래를 들으니 새삼스럽네요 우리마을ㅋ 노래/한명수 손석수/작사작곡 흘러간옛노래 2021. 5. 24. 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살길래 _ 박재란 / 가사 산넘어 남촌에는 누가살길래 / 박재란 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4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은 오월이면 보리내음새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불때 나는 좋대나 산넘어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가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불때 나는 좋대나 산넘어 남촌에는 누가살릴래, 어쩜 노래말이 이리도 좋을까요 이노래는 1965년 김동환 작사/작곡 가수 박재란이 부른 곡입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죠. 흘러간옛노래 2021.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