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 가사1 최백호 - 애비 / 가사 애비 / 최백호 가뭄으로 말라터진 논바닥 같은 가슴이라면 너는 알겠니 비바람 몰아치는 텅빈 벌판에 홀로 선 솔나무 간은 마음이구나 그래 그래 그래 너무 예쁘다 새하얀 드레스에 내 딸 모습이 잘살아야 한다. 행복해야한다 애비 소원은 그것 뿐이다. 아장아장 걸음마가 엊그네 같은데 어느새 자라 내 곁을 떠난다니 강처럼 흘러버린 그 세월들이 이 애비 가슴속엔 남아 있구나 그래 그래 그래 울지마라 고운 드레스에 얼굴이 질라 참아야 한다 참아야 한다 애비 부탁은 그것 뿐이다. 애비 (최백호 작사 .곡 / 노래) 는 최백호 가수님이 사랑하는 하나뿐인 딸 최솜 이를 생각하고 지은 노래하고 합니다. 노래 가사에 애비(아버지)의 사랑이 듬뿍 담겨있다. 2023.05.07 - [나누고 싶은 글] - 최백호 - 김자옥과 이혼.. 노래 2023.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