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지 얼마1 촌지 - 실화 (ft. 선생님 ) 나는 지금 60이 넘었다. 나에게는 아들 한명있다. 우리아이가 국민학교(초등학교)에 다닐때 있었던 일이다. 어느날 우리아이 친구가 우리집에 놀러왔다 그러고선 하는말이, "아줌마 ** (우리애 이름을 들먹이며) 선생님 한테 뺨 맞았어요! 왜 ! 공부시간에 떠들었나? "아니요 학교 마치고요 교문에서 선생님에게 인사하고 헤어졌는데요 **이 다시 운동장에 들어가 철봉한다고 선생님이 ** 뺨 때렸어요" 라고 하였다. 언제 그랬니 ? "어제 그저께요" 나는 화가 머리 끝까지 났지만 참았다. 내가 우리애 담임선생님 에게 찾아가 따지면 그 불이익이 우리애 한테 돌아갈까봐, 그리고 바로 다음날 봉투에 돈 30만원을 넣어 선생님을 찾아갔다. 그리고는 그 다음부터는 그런일이 없었고 달 봉투는 안 했지만 나는 뜨문 뜨문 그 .. 나누고 싶은 글 2023.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