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김호중 판타지아 (한가위판타지아, feat 최백호 송가인, 넬라판타지아 등 다수)

행복한글쓴이 2022. 9. 12.

 

 

김호중 한가위 판타지아

 

김호중 한가위 판타지아가  9월9일 저녁8시20분에  sbs무대에 올라 현장이 감동의 도가니였다

김호중은 19세에 '고딩 파바로티' 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출연한후 13년만에 다시 SBS 와

TV 최초 단독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 를 선보였다.

 

김호중은 '넬라판타지아(Nella Fantasia)로 오프닝 무대를 꾸미며, "제가 여러분 덕분에 단독 쇼를

하게 됐다" 라며 "이건 저 혼자서 절대 할수없는 일이고 여러분과 함께 만든기적" 이라고 벅찬 감동의

소감을 밝혔다.

 

 

과거 SBS 스타킹 에서 불렀던 '네순 도르마(Nessun dorma)' 를 40인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웅장한 

무대를 꾸몄다. 또 미스트롯에서 불렀던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 로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며, '애인이

되어줄께요' '파트너' 등의 무대로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최백호 송가인

김호중은 롤 모델로 꼽은 최백호 의 등장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백호의 히트곡 '낭만에 대하여' 에 이어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노래해요' 를 함께 열창했다

 

 

김호중과 송가인은 한가위 추석에 맞게 '한오백년을 불러 또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냈다.

두사람의 무대는, 타 방송사에 비해 분당 시청률 7.4%로 최고의 1분 차지했다.

 

 

끝으로 김호중은 '약속'을 선곡했다.

김호중은 "여러분 에게 큰 선물을 받았듯이 제 노래가 여러분 한분 한분께 선물이 되었으면 좋 겠다는 마음으로

'약속' 곡을 들려 드리겠습니다. 라며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숨쉬고 사랑에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이후 쏟아지는 앙콜르에 '고맙소' 를 열창한 김호중은 결국 눈물을 쏟아내며, 감사합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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