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 황영웅, 도경완 (시청률)

2022년 12월 20일 부터 매주 화요일밤 9시 10분 ~ 12시까지 방송하는 남자 트로트 서바이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방송횟수는 13부작으로 예정 되어있으며,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을 제작한 서혜진 PD 제작하며 진행에는 전 KBS 아나운서 도경완이 맡았다.

 

 

 

MBN  불타는 트롯맨

 

 

  MBN 불타는 트롯맨 시청률

인생을 건 트롯맨들의  MBN 불타는 트롯맨이 시청률이 단 2회만에 시청률 11.8%라는 두자릿수를 기록하였다. 1회 방송때 3.5% 상승하였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이다)

 

 

 

 

 

 

 

미운사랑을 열창하는 황영웅

 

 

 

황영웅

100명의 예선을 마친 트롯맨들중 현역가수 신성을 꺾고 트롯맨 황영웅이 1위에 올랐다. 2위는 신성, 3위는 박민수가 차지하였다. 현재는 이 세사람이 우승을 놓고 각축전을 벌일것으로 예상이 된다.

 

 

1위를 한 황영웅을 잠깐 언급하자면,

1994년생, 29세이다.

어릴때 부터 가수가 꿈이었고, 아버지의 반대로 자동차 하청업체에 들어가 6년을 직장을 다니다 마지막 이라고 생각하고 회사에 사표를 내고 불타는 트롯맨에 도전하였다 한다.

 

 

이름이 황영웅이라 '임영웅' 가수가 있어서 본인은 예명을 만들어 쓸까 생각도 했다가 친 할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이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대로 쓰기로 했다고 한다.

 

 

황영웅은 트롯맨 6조 56번으로 참가해 2회에 진미령의 '미운사랑'을 선곡해 뛰어난 가창력과 감정을 잘 조절해 듣는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과 마음을 흔드는 노래를 불러 평가단의 올인(상금 260만원)을 받았다.

 

 

평가단 심사위원 윤일상은 "또 다른 영웅이 탄생했다"라고 극찬을 하였고, 가수 설운도는 "영웅이라는 이름값을 한다. 내 곡을 주고싶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도경완

 

MC 도경완 

불타는 트롯맨 단독 MC를 맡은 도경완은 재치있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불타는 트롯맨을 잘 이끌어 나가고 있어  KBS때 진행하는 모습이 떠올랐다, 진행자를소는 탑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