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조물주가 인간을 만들었듯이
우리나라 한반도에는 맨처음 사람이 어떻게 살게되었을까?
그리고 동 식물과 기후는 어떻했을까?
인간은 맨처음 아프리카에서 발단이 되어 여러 나라로 흩어졌다고 한다.
[그럼 인간의 조상은 아프리카 인 인가? ,,,,,, ㅋㅋㅋ]
▶한반도 첫 동 식물
아득히 먼 한반도는 코끼리 원숭이 수많은 동물들의 천국이었다고 한다.
자연의 법칙만이 존재하든 시대에서,지각변동으로 인하여 인간이 출현하게 된다.
그럼 인간이 출현하게 된 한반도는 어떠한 사람들이 살았을까
충청북도 청원군 두루봉은 우리나라 구석기시대 유적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동물뼈와 석기 사람뼈가 훼손되지않고 발견되었다.
쌍코뿔이의 뼈, 원숭이뼈, 하이에나뼈, 코기리 상아,곰뼈
(이곰뼈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마리 분의 뼈가 오롯이 발견된것이다.)
참나무, 피나무 활엽수가 존재했으며,
물이끼 소나무, 소귀나무등의 식물이 발견되었다.
지구가 생성되고 모두 4차례의 빙하기와 간빙기가 교차하였다.
그리고 약 20만년 전,
충북 두루봉 지역은 아열대 기후였다고 볼수있다.
(아열대 사는 동물뼈가 출토되었기에, 즉 한반도는 아열대 기후가 존재했었다)
▶한반도의 구석기 시대
인간의 역사는 아주 먼 옛날 아프리카에서 출발한 사람들이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고 한다.
250만년전에서 일만년 전을 구석기 시대라 하며,
인간의 역사는 99%가 구석기 시대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석기가 발견되기 전에는 한반도에 구석기시대가 없었다고 했었는데, 1960년대 중반에 구석기 시대에 유물이 발견 되고 나서는 우리나라에 구석기에 사람이 살았다고 증명 된 것이다]
북한에서도 구석기 시대의 석기가 발견되었다.
대표적인게,
북한 상원 검은모루 구석기유적(검은색 모퉁이)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사람이 살았던 것이다.
이곳 역시 충북 두루봉과 같이
쌍코뿔이, 하이에나(아열대 기후에 사는동물)등 29종의 동물뼈가 발견,
(북한 상원 검은모루 구석기유적에서는 인골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한반도에서 100만년전에 사람이 생존 하였다고 본다.
[역시 한반도의 아열대 기후를 한번더 뒷받침 되는것이다]
한반도에 처음 도착한 사람들은 어떻했을까?
100만년전 한반도 검은모루 상원 지역에서 살았던 인종은? (자바원인 이다)
이기시의 사람들과 현시대의 사람들과의 머리 형태가 다르다.
그차이는,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머리는 길이가 길고(즉, 앞 뇌가 덜 발달)
현 인류로 올수록 머리 길이 짦고 앞 머리가 둥글다 (즉, 머리 앞 뇌가 많이 발달)
고로, 북한의 검은모루 상원에 살았던 사람은 자바원인은 우리나라의 직접조상은 아니다는 학술이다.
▶한반도의 직접 조상은
동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전신이 완전한 상태로 발견된,
약 4만년전(추정) 구석기시대의 사람(인골)이 충북 청원군 두루봉에서 발견 되었다.
키는 120cm (치아로 추정하여 만 6세정도)
발견한 사람의 이름따서 '흥수아이'라고 학계에서 칭하였다.
구석기 시대의 주거지는
충북 단양에 있는 금굴이 있다 (높이12m, 길이150m)
약70만년 전부터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 사람의 주거지였다고 한다 (강물과 들이 있어 거주하기가 매우 좋다고 한다)
동굴 외에도 집을 짓고 불을 사용한것도 볼수있다.
[전 세계 학계에서는 주먹도끼는 유럽, 아프리카에서 만 발견된다고 했는데 우리나라 연천 전곡리에서 주먹도끼가 발견된후 동아시아에서도 주먹도끼가 발견된다는것이 입증된것이다.]
▶구석기 시대 사람의 죽음(흥수아이)
우리나라 직접조상인
흥수아이의 죽음에서
흥수아이의 가슴부위에 국화 꽃 가루가 집중으로 뿌려져 있었다.
흥수아이의 가슴에 국화 꽃 가루가 뿌려진것으로 보아
가을 꽃이 만발한 어느날 흥수아이는 죽은것으로 보여진다
또, 꽃가루가 뿌려진 것은 사후세계를 의미로 보고있다.
머나먼 아주 먼 옛날에 우리나라가 아열대 기후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인류가 돌고 돌아 지금의 기후변화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것인가.
우리나라도 겨울 삼한 사온의 날씨가 없어지고,
여름은 차츰 기온이 더 올라가고 있지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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