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답진1 장익복 - 조선의 기부왕(노블리스 오블리주, 선정비, 영세불망비, 기부) 조선 정조시대에 벼슬아치도 하지않았던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조선의 기부왕 장익복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 조선 정조시대 상평통보(조선화폐)가 등장하자 노동소득이 아닌 자본소득으로 부자가 되는 사람이 속출한다. 이들은 화폐(상평통보)로 많은 토지와 노비를 싼값에 사들여 막대한 차익을 남긴다. 사람은 어느정도 돈도벌고 먹고살면하면 사치를 하거나 돈으로 관직을 사서 과시하고 싶은것이 사람의 욕심인데, 조선시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호남지방의 한 거부가 장익복이 있었다. 호남의 거부 장익복 첫번째 기부와 신분상승 나라에 흉년이 들어 굶주린 백성을 구하고자 전라도에 사는 장익복이라는 사람이 곡식 2천석을 나라에 바치는데 이때가 1784년 정조 8년인 때이다. 장익복은 배포가 커 평민이 기부한 재.. 나누고 싶은 글 2023.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