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빈 환관 간통1 세자빈과 환관의 불륜 (ft. 현빈유씨, 방석, 이성계의 며느리) 세자빈이 궁에서 쫒겨나고 세자궁의 내시 '이만'이란 자가 목이 잘려 남대문 밖에 걸려있다. 조선초 세자빈과 내시(환관)의 간통사건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먼저 현빈 유씨에 대해 살짝 언급하자면,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는 본 부인의 아들들을 두고, 첩의 아들 방석(의안대군)이 세자자리에 오르게 되고, 세자 방석의 아내가 현빈유씨 즉 세자빈이다. ▶태조이성계는 어린세자 방석을 현빈유씨와 결혼시키는데 신빈유씨가 조선의 첫 세자빈이 된것이다. 세자 방석은 이성계의 막내 아들이며 아직어린 세자였기때문에 결혼을 하고도 엄마인 신덕황후와 많이 머물렀다고 한다. 그러다 세자 방석이 잠이들면 내시 이만이 세자를 엎고 세자빈 처소에 눕혀놓고 하다가 세자빈과 내시 이만이 눈이 맞아 간통을 한것이다. ▶세자빈 유씨와 내시.. 나누고 싶은 글 2022.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