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별세1 원로배우 오현경 별세, 부인 자녀 연극배우 TV손자병법 오현경 별세 원로 연극배우 오현경이 3월 1일 향년 87세로 별세하였다. 그는 1994년, 식도암 2007년 위암 수술을 받는등 병마에 시달리면서도, 연극 햄릿, 레미제바블 작품에서 연기투혼을 펼치등, 기회가 있을때마다 무대에 섰다. 오현경은 서울고등학교 2학년때 몇몇 학우들과 교장선생님을 설득하여, 학교에 연극반을 반들 만들었고, 고등학교 3학년인 1995년 전국고교생 연극경연대회에서 유치진의 작품 '사육신'을 출전하여 그 작품에서 오현경은 사육신인 성삼문 역을 맡아 열연하였다. 그는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을 졸업한 이후 수많은 연극을 하였고, 특히 드라마 'TV손자병법'에서 만년과장 이장수 역할로 널려 알려져있다. 오현경은 지난해 8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김포 한 요양병.. 나누고 싶은 글 2024.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