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2 고향역 - 나훈아 / 가사 (ft. 작곡가 임종수 고향) 고향역 / 나훈아 작사 작곡 / 임종수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뿐이 곱분이 모두나와 반겨 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감아도 또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개마루 넘어서 갈 때 힌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고향역, 임종수씨는, 전북 익산시 삼기면 에서 중,고등학교 를 통학열차를 타고 황등역과 이리역(현,익산역) 을 오가면서 봤던 코스모스를 떠올리며 1970년에 '차창에 어린 모습' 으로 작곡을 했었는데 이후 1972년에 고향역으로 바꾸어 나훈아가 부르게 되었다. 고향역 / 작사 작곡가 임종수 나훈아 고향역 2023.02.13 - [대한민국 인물 열전] - 김주하 아나운서 프로필 (ft.남편 폭행과.. 노래 2022. 9. 15. 여백 가사 정동원 여백 정동원 얼굴이 잘생긴 사람은 늙어가는게 슬프겠지 아무리 화려한 옷을입어도 저녁이면 벗게 되, 니, 까 내손에 주름이 있는건 길고긴 내 인생에 훈장이고 마음에 주름이 있는건 버리지 못한 욕심의 흔적 청춘은 붉은색도 아니고 사랑은 핑크색도 아니더라 마음에 따라서 변하는 욕심속 물감의 장난이지 그게 인생인거야 전화기 충전은 잘하면서 내 삶은 충전하지 못하고사네 마음에 여백이 없어서 인생을 쫒기듯 그렸네 마지막 남은 나의 인생은 아름답게 피우리라. 2020.04.04 - [노래] - 그물 가사 정동원 그물 가사 정동원 그물 정동원 당신이 던져놓은 그물에 산채로 잡혀 버렸네 그물이 촘촘하지 않아도 빠져나갈 마음은 애초에 없었다 어기디야 여차 그물을 올려 사랑에 그물을 당겨 당겨라 놔주지도 마라 놔주지 sha.. 노래 2020.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