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헌 사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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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언니를 살해한 전 농구선수 정상헌 (ft. 결혼 부인 사건) 전 농구선수 정상헌정상헌은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나 돈암초등학교 삼선중 경복고를 거쳐 고려대에 입학하였다. 정상헌은 192cm, 큰 키에 고등학교 때 부터 농구 유망주로 불리며, 큰 키 뿐만아니라 패스 센스와 코트비전 득점력까지 갖춘 농구 천재 정상헌은, 멘탈이 약한 탓에 대학 단체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고려대를 자퇴하였다.   프로농구 팀에서는 농구천재 정상헌을 자기네 팀에 입단 시키려고 앞 다투어 제안을 하였고, 그중 정상헌은 오리온스를 택해 입단하였으나 여기서도 잘 적응을하지 못해, 훈련도중 부상을 이유로 숙소를 떠나 3주 정도 연락을 끊고 잠적하였던 그가 끝내 시즌에 팀을 이탈하였고, 하는수 없이 오리온스는 정상헌의 탈퇴를 공식화 하였다. 그러다 2006년 울산 모비스가 정상헌에게 손을 내.. 나누고 싶은 글 2024.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