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 노래2 최백호 - 애비 / 가사 애비 / 최백호 가뭄으로 말라터진 논바닥 같은 가슴이라면 너는 알겠니 비바람 몰아치는 텅빈 벌판에 홀로 선 솔나무 간은 마음이구나 그래 그래 그래 너무 예쁘다 새하얀 드레스에 내 딸 모습이 잘살아야 한다. 행복해야한다 애비 소원은 그것 뿐이다. 아장아장 걸음마가 엊그네 같은데 어느새 자라 내 곁을 떠난다니 강처럼 흘러버린 그 세월들이 이 애비 가슴속엔 남아 있구나 그래 그래 그래 울지마라 고운 드레스에 얼굴이 질라 참아야 한다 참아야 한다 애비 부탁은 그것 뿐이다. 애비 (최백호 작사 .곡 / 노래) 는 최백호 가수님이 사랑하는 하나뿐인 딸 최솜 이를 생각하고 지은 노래하고 합니다. 노래 가사에 애비(아버지)의 사랑이 듬뿍 담겨있다. 2023.05.07 - [나누고 싶은 글] - 최백호 - 김자옥과 이혼.. 노래 2023. 5. 9. 어느 여배우 에게 / 가사 최백호 (ft. 김자옥) 어느 여배우 에게 / 최백호 울지 않아도 눈물이 가득했지 검은 두 눈엔 항상 코트 깃에는 바람만 차가웠지 그래도 슬픔을 가리진 못했어 그 모습 가슴에 품고 잠 못 이루던 젊은 내 모습이여 그토록 세월이 흘러도 아련한 그림자로 남아있는 여인이여 여인이여 젊은날의 로맨스여 불이 켜지고 모두들 떠나가도 텅 빈자리에 남아 흩날리던 그대의 긴머리를 가슴에 새기며 두 눈을 감았지 이제는 낡아버린 아쉬운 청춘의 서글픈 꿈이여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흑백의 사진처럼 남아있는 여인이여 여인이여 젊은 날의 향기여 최백호 가수님은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음색을 가지고 있다. 어느 여배우에게 (작사 작곡 노래 / 최백호) 이 노래는 아마 배우 김자옥을 못 잊고 만드는 노래는 아닐지 ? 다정한 목소리와 소녀같은 김자옥을 못잊어서 .. 노래 2023.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