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글379 조선왕조 오백년, 왕들의 재위기간, 부인과 자식수! (태정태세문단세 그 뒤는!?) 조선왕들의 재위기간 그리고 부인과 아들 딸의 몇명일까, 우리가 흔히 입버릇처럼 외우는 '태정태세문단세'의 왕들은 정확히 어떤 이름으로 불렸는지 아래에서 한 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조선 왕들의 재위기간및 자식 수 대 왕 즉위연도 재위기간 능 이름 부인 아들 딸 1 태조 1335~ 6년 건원릉 이성계 6명 8명 5명 2 정종 1357~ 2 후릉 이방과 10 17 8 3 태종 1367~ 18 현릉 이방원 10 12 17 4 세종 1397~ 32 영릉 이도 6 18 4 5 문종 1414~ 2 현릉 이향 3 1 2 6 단종 1441~ 3 장릉 이홍위 1 0 0 7 세조 1417~ 13 광릉 이유 2 4 1 8 예종 1450~ 1 창릉 이황 2 2 1 9 성종 1457~ 25 선릉 이혈 12 16 12 10 연.. 나누고 싶은 글 2021. 2. 17. 일본지진 후쿠시마 10년전의 공포 13일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것을 계기로 추가 지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고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우선 이번 지진과 비슷한 수준의 여진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오늘(15일) 현지 영방송 NHK 따르면 일본 정부 지진조사위원회는 일주일 정도는 최대 진도 '6강' 정도의 지진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전날 열린 임시회의에서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와 미야기 일부 지역에서 최대 진도 6강의 흔들림이 관측됐는데, 비슷한 수준의 지진이 다시 발생할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진도 6강이면 기어가야 이동할 수 있는 상황이고 튕겨 나가는 일도 생긴다. 땅이 크게 갈라지거나 대규모 산사태 및 산이 붕괴하는 일도 벌어진다. 위원회는 후쿠시마현 앞바다를 포함해 2011년 3월 발생한 .. 나누고 싶은 글 2021. 2. 15. 체로키 인디언 명언 - 마음속의 두 늑대 <지혜를 키우는 글> 체로키 인디언 명언 체로키 인디언들 사이에 전해져 내려오는 마음속에 사는 두 마리의 늑대 이야기 할아버지 : 아이야, 우리의 마음속에는 두 마리의 늑대가 살고 있단다, 그리고 이 두 마리는 항상 싸우고 있단다 손자 : 왜 싸우죠?? 할아버지 : 둘의 성격이 정반대라서 그렇단다. 한 마리는 늘 화가 나있고 불만에 차있고 또 욕심이 많고 오만하단다. 손자 : 다른 한마리는요? 할아버지 : 다른 한 마리는 항상 기쁨에 차있고, 평화로우며 친절하단다. 얘야, 넌 이 두 늑대중에 누가 이길 것 같니? 손자 : 글쎄요, 전 착한 늑대가 이겼으면 좋겠어요. 할아버지 : 그래, 착한 늑대가 이기면 좋겠지.. 하지만 진짜 이기는 늑대는.. 손자 : 누가 이기나요?? 할아버지 : 네가 먹이를 주는 늑대란다. 2023.08.. 나누고 싶은 글 2020. 12. 26. 4년의 금뱃지 - 국회의원 연봉및 각종 수당종류, 세비 절반 연봉및 각종수당도 있지만 후원금도 상당하다 2024년 4월15일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질것이다. 국회의원 세비 절반으로 줄이자 (이탄희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제21대 이탄희 국회의원은 우리나라 국회의원 연봉이 세계 최고의 수준이라며 국회의원 세비를 절반으로 줄이자는 건의를 하였다. 이탄희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의원 세비는 2022년 기준 약 1억 5500만원 월 평균 1285만원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라고 밝혔다. 국민의 가구당 평균소득에 마추자 라고 제안하며 세비절반을 먼저 국민앞에 약속하고 그 다음에 국회의원 정수 논의에 들어가자 그래야 국민이 마음을 열고 생산적인 토론이 가능하다고 강조하였다. 이같은 제안은 국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에서 국회의원 정수를 300명에서 350명으로 늘리.. 나누고 싶은 글 2020. 4. 19. 내 멋진 친구들 에게 친구야 잘있니 ?! 친구야 ! 인생 별거 없더라... 이래 생각하면 이렇고 저래 생각하면 저렇고 내 생각이 맞는지 니 생각이 맞는지 정답은 없드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가 잘나 뭐하고 니가 잘나 뭐하나 어차피 한 세상 살다 한줌의 흙으로 돌아갈건데 이 세상 누구도 영원한 삶은 없다네. 화낸들 뭐하고 싸운들 무엇하나 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고 뼈에 박히고 가시가 있는 말들도... 우린 씹어 삼킬 나이와 가슴이 있잖아... 때로는 져주고 때로는 넘어가주고 때로는 모른척 해주자 그게 우리가 아닌가 어차피 우린 친군데 그게 무슨 소용있겠나 이왕 살다 가는 세상 그 무엇이라고 ~ 못할 것도 없다. 여보게 친구 어느덧 우리 인생도 이제 가을이 되었네 그려... 꽃피는 봄 꽃다운 청춘 그 좋았던 젊은 날들.. 나누고 싶은 글 2020. 4. 15. 코로나19, 60대 의사의 호소의글 ''존경하는 5700 의사 동료 여러분 ! 대구는 유사이래 엄청난 의료재난 사태를 맞고 있습니다 선별검사소 에는 불안에 휩싸인 시민이 넘쳐나는데다 의료 인력은 턱없이 모자라 입원 치료 대신 자가 치료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모두 생명을 존중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선후배 형제로서 우리를 믿고 의지하는 사랑하는 시민들을 위해서 소명을 다 합시다 지금 바로 선별진료 소로 대구 의료원으로 격리 병원으로 그리고 응급실로 와 주십시요 단 한푼의 댓가도 바라지말고 피와 땀과 눈물로 신민을 구합시다" 글을 쓴 사람은 대구 광역시 의사회 이성구 회장 그는 글을 쓴 직후 격리병동에 자원에 들어갔고 글을 본 후 한달음에 대가없이 500명이 넘는 의사 간호사 분들이 대구로 달려와 모두의 뜨거운 가슴을 울렸던 뜨거운 호소.. 나누고 싶은 글 2020. 4. 12. This too shall pass away 이 또한 지나가리라 (모든 순간에 지혜를 주는 말) 이또한 지나가리라 어느 날 다윗 왕이 최고가는 보석 세공사에게 명령을 내렸다. 나를 위하여 반지 하나를 만들어라. 거기에 내가 큰 승리를 거둬 그 기쁨을 억제하지 못할 때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글귀를 새겨 넣어라. 그 글귀는 내가 절망에 빠져 있을 때 나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보석 세공사는 왕의 말대로 반지를 만들었다 그러나 세공사는 적당한 글귀가 생각나지 않아 계속 고민했다. ‘어떻게 한 글귀로 왕이 승리했을 때도 교만하지 않고 왕이 힘들 때도 절망하지 않게 할 수 있을까?' 보석 세공사는 고민하다가 어느 날 솔로몬 왕자를 찾아갔다. 솔로몬이 아주 지혜롭다는 소문을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보석 세공사의 고민을 들은 왕자 솔로몬이 이렇게 말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왕이 승리의 순간에.. 나누고 싶은 글 2019. 6. 16. 이전 1 ··· 29 30 31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