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계의 전설들이 축구 ( 어쩌다FC ) 이어 농구 ( 뭉쳐야쏜다 ) 다,
상암블락스, 란명칭으로 허재감독, 현주엽코치 ,이동국주장, 으로 팀을꾸려 다시뭉쳤다.
7일 일요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쏜다, 에서는 기존 다른팀과의 대결이
아니라 " 허재, 허웅 ,허훈,삼부자" 대 상암블락스 로 , 허재팀은 3명 , 상암블락스팀은 5명
으로 경기를 시작해 경기 4초만에 허웅이 첫골을 터트리고 상암블락스는 이동국이
에이스로 종횡무진 하면서 허재 삼부자와 상암블락스의 훈훈한 모습을 전파를 타고
시청자 웃음과 뿌듯함을 안겨주었다.
허재의 치친 체력에도 불구하고 , 상암블락스 팀들이 일부러 밀어부치고 해도
허재는 끝내 웃음을 잃지 않아 더욱더 보기에 좋았다
허웅의 계속되는 3점슛골로 상암블락스와 경기차가 많이 나기시작했다
결국 허재삼부자 62골 상암블락스는 36골로 (62 : 36 )로 허재삼부자가 압도적 승리를 거두었다
아버지허재, 두아들 허웅 허훈 의 모습은 보는 시청자로 하여금 더없이 훈훈해 보였다
역시 허재감독은 역시 농구대통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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