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군 친구휴대폰발견 - 환경미화원이 습득

 

손정민군 동석자 A군 휴대폰 _ 환경미화원이 발견하여 경찰에 넘김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군 의 친구 휴대전화를 찾았다.
서울경찰청은 오전 11시29분경 한강공원 반포안내센터 직원이  환경미화원  B씨가 습득해 제출한

것이라며 서초경찰서에 신고해 확인한 결과, 친구 A군의 휴대전화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발견된  A씨의  휴대전화는 전원이 꺼져있는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충전해 확인한 결과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상태였다”며 “지문감식 및 혈흔, 유전자 감식, 포렌식을  의뢰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B씨의  휴대전화  습득  일시와  경위 등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중이며, 환경미화원의

체면 수사까지 한다고 전해진다.

A군 휴대전화도 찾았으니 진실이  빨리 밝혀지는 바램이다.

 

A군 휴대전화 찾는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