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예비당대표 5인
이준석 (Jun Seok Lee) 정당인, 방송인
출생 : 1985년,
학력 : 하버드대학교 경제학, 컴퓨터과학 학서 서울과학고등학교
소속 :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대표교사)
경력 : 2014.06 새누리당을 바꾸는 혁신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당대표 주자인 이준석 후보는 2일 "나경원 후보가 건강하지 않고 당에도 장기적으로 해를 끼칠 수 있는 논쟁을 이어간다는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한 반감을 이용하는 것으로, 특정 주자에 대한 의도가 들어간 움직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나경원 후보가 TV토론 등에서 자신을 향해 '유승민계'라며 계파 정치 의혹을 제기하자 이를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준석 후보는 "특정 주자에는 호감을 특정 주자에는 적개심을 표출하는데 어떻게 대선을 공정하게 관리할 수 있겠느냐" 라했으며 이준석 후보는 "계파가 당에 망조를 들게 했던 시기는 친이,친박, 친박,비박이 사안마다 대립할 때로, 지금은 영향력 있는 계파가 없다"며 "일부 후보가 계파 정치나 구태로 선거를 치르려 해서 안타깝지만, "국민이 평가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준석은 나경원후보가 "이준석 돌풍"을 도널드 트럼프 전미국 대통령의 혐오발언 등을 통한 포퓰리즘에 열광하는 현상인 "트럼피즘"에 빗댄 것을 두고도 "(제가 했다는) 혐오 발언을 내놓지도 못한다"며 " 프레임 씌우기"라고했다. 이준석 후보는 국회의원 당선 경험이 없는 원외인사로서 당운영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나경원에 말에 우려에 대해서는 "김기현 원내대표의 경험이 풍부하다" 며 "저에게는 젊은 층과의 소통이나 새로운 기획" 등의 역할이 있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첫 TV토론에서 격돌했다.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은 이번 당 대표 선거에는 최종적으로 이준석, 나경원, 주호영 ,홍문표 ,조경태 후보가 예비경선을 통과했다.
5월 31일 밤 10시 40분부터 진행된 MBC '100분 토론'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는 차기 지도부의 핵심 과제인 내년 대선 ,경선 ,관리 방안등 당혁신 등을 놓고 논쟁을 벌였다.
누가 당대표가 될것인가 ?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쟁이다. 그것은 곧, 국민이 현,정치에 대한 불신과 염증을 느낀다는 증거이며, 무엇보다 좀더 공정 한 정치인과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크기때문에 이번 야당 당대표 선거또한 아주치열하게 전개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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