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지진, 원전 /서균렬교수 / 일본 방사능 물질 바다에 방류

 

 

 

 

 

 

국제원자력기구

 

 

서균열교수

출생 

1956년생, 광주광역시 

 

서울대 원자핵 학과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교수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대학원 핵 기계공학교수

 

 

 

 

 

서울대 서균열 교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에 대한 의견을 제시

 

 

 

 

 

 

 

​2011년 3월 12일 일본에서 9.0 규모의 대지진 발생하여

10M 가넘는 쓰나미가 온마을가 후쿠시마 원전을 덮졌다.

 

 

같은날 3시27분 첫번째 일쓰나미가 원전을 강타했고,

두번째 쓰나미는 3시 46분에 15M가 넘는 쓰나미가 원전을 두번강타했다.

 

 

지진을 위한 원자로는 안전을 위해 자동적으로 셨다운 되었으나,

이를 대체할 비상발전체계가 침수로 인해 작동되지않아 발전소가 정전되었다. 

 

 

많은 과학자들은 원자로 폭발을 예견했지만

일본의 미진한 대처로 골든 타임을 놓치고 말았다.

 

 

 

 

 

 

 

 

 

 

일본9.0지진 쓰나미

 

 

 

일본 9.0지진으로 폭발한 후쿠시마 원전

 

 

물로 끄고 있지만 속수무책인 원전

 

원전 폭발이후 UN산하 세계기상기구 발표에 의하면

엄청난 방사능물닐이 유출되어 체르노빌 과 맞먹는다(사진)

 

 

 

2021년 4월 13일 일본 정부가 2년 뒤인 2023년부터 30년에 걸쳐,

태평양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겠다고 발표했다,

 

알프스(ALPS)’라는 정화시설을 통해 오염수를 정화했다고 주장하는 일본, 

그러나, 세상에 드러난 성분 분석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안전 기준치의 수백 배에 이르는 오염수 속 방사능 물질

일본이 방류를 결정한 오염수의 실체는 무엇일까?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우리나라에 미칠영향? 바다와 인류에게 어떤 영향?

2년뒤에는 근해에서 나는 어떤 바다 생물들은 먹지못한다는 말이나오고 있다.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는

125만 톤에 달한다 “오염수를 마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라고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는 말하고 있으며,

아베 일본 전총리는 일본인의 생선 불매운동에

스스럼없이 생선을 먹어보이기도 했다.

 

 

 

 

 

녹아내린 핵연료로 인해 수많은 방사능 물질들이 유출되었고,

16만 명의 주민들이 대피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졌다.

 

 

엉망이 된 원전 안으로 흘러든 지하수와 빗물,

방사능에 노출된 물은 하루 140톤씩 지난 10년간 속수무책으로 쌓여갔고,

이 오염수의 양은 현재 125만 톤에 이른다.

 

 

이렇게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 한다는 것이다.

​

 

후쿠시마 오염수가 다른 원전에서 나오는 물과 다른 이유는,

후쿠시마 오염수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고 한다.

 

 

일본은 원전을 가동하는 다른 국가들 역시

일명 ‘냉각수’를 해양에 방류하지 않느냐고 반문한다.

 

 

그러나, 정상적인 원전에서 나오는 냉각수와 후쿠시마 오염수는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이 서균렬 교수의 주장이다.

 

 

다른 원전의 냉각수와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가

다를 수밖에 없는 결정적인 이유는

 ‘알프스(ALPS)’라는 정화시설을 통해 오염수를 정화했다고 일본은 주장하는데,

그러나 세상에 드러난 성분 분석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안전 기준치의 수백 배에 이르는 오염수 속 방사능 물질이 존재했고,

이 방사능 물질로 인하여 수많은 인명피해가 날수 있다는 것이다.

 

 

 

 

 

 

 

 

 

 

사고 이후 원전안에서는 90배가 넘는 방사는물질이 나오므로 사람이 1분을 넘기지 못함

 

 

 

인류 최대의 원전 사고로 일컬어지는 체르노빌보다

더 많은 양의 방사능 물질이 세상 밖으로 나올 위기에 처해있다.

 

 

​오염수 정화시설은 국제적으로 우리나라가 최고인데도,

일본은 우리나라에 의지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후쿠시마 오염수가 바다에 방류된다면

“바다는 일본의 ‘쓰레기통’이 아니며, 태평양은 일본의 ‘하수도’가 아닙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말했다.

 

 

후쿠시마 오염수가 바다에 방류된다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방류가 시작되면 오염수가 해류를 따라

우리나라 연안으로 유입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년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그러나, 태풍 등 여러가지 기상 변수들에 의해

그기간은 몇달에서 빠르게는 몇 주까지도 당겨질 수도 있으며,

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후쿠시마의 방사능 공포가 단지 이웃나라의 일이 아닌것이다.

 

 

가장 타격을 많이 입는 나라는우리나라이며,

바다를 공유하는 모든 인류의 안위를 위협하고 있는 일본의 결정을 막을수는 없는것일까?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를 막을 수 있는 명분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

 

 

일본은 오염수를 처리할 다른 대안이 있음에도,

비용적인 측면만을 고려해 해양 방류를 강행하려 드는데,

일본의 결정에 찬성의 뜻을 밝힌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미온적인 태도로 관망만하는 미국,

사실상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주체들이 일본을 두둔하는 속내를 알수가 없다.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에 대해 일본이 WTO에 제소한

재판에서 승소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그래서 더더욱 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한 우리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으며,

일본인들 역시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것을 반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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