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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현금가방 - 20년 전으로 되돌아간 아프칸

행복한글쓴이 2021. 8. 18.

 

20년 전으로 돌아간 아프칸

 

 

 

 

아프가니스탄 무장단체 탈레반 조직원들이 15일(현지시간) 수도 카불에 위치한 대통령궁을 장악했다. 아프간을 장악한 탈레반은 이날 대통령궁도 수중에 넣은 뒤 “전쟁은 끝났다”며 승리를 선언했으며,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은 앞서 이날 탈레반이 카불에 입성한 후, 아프칸 대통령은 차4대 다가, 돈을 가득싫고 비행장으로가 비행기에  돈이 다들어가지 않자 활주로에 돈을 버리고 국외로 도피했다고 한다.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전국에 사면령을 내리는 등 새로운 정부 출범을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17일 외신에 따르면 탈레반은 이날 문화위원회 소속 에나물라 사망가니 명의로 된 성명을 통해 대대적인 사면령을 발표했다. 탈레반은 “모두에 대한 일반 사면령이 선포된 만큼 확실한 신뢰를 갖고 일상을 시작하라”고 당부했으며, 여성에 대해선 그들이 희생자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며 인권 존중을 약속 했다고 한다.

 

탈레반은  과거  통치기(1996∼2001년) 때 ‘샤리아법’(이슬람 율법)을  명분으로  엄격하게 사회를 통제했다.

여성은 취업, 각종 사회활동이 제한됐고, 남성은 수염을 길러야 했다. 탈레반은 어린이가 연을 날리면 잡아서 팔을 자를 정도로 가혹한 통치를 했다.

과거 집권기에 국제 사회로부터 왕따를 당한 점을 고려해 이번에는 정상적인 국가로 인정받기 위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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