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살만의 재산은 얼마일까? (와이프, 롯데호텔)

 

 이번에 우리나라 방문한 빈 살만이 삼성, 현대와 같은 재계 8대 총수를 불러 사우디 네움시티 건설을 위해 40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한다고 한다. 투자를 약속한 40조원은 빈 살만의 전체 재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 그럼 빈 살만의 재산은 얼마나 될까?

먼저 세계최고의 갑부 빈 살만 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사우디 아라비아 '무함마디 빈 살만 왕세자' 왕위 계승 1위

 

 

사우디 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1985년 8월 31일 (37세)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빈(ibn,남자) 살만 이라고 지칭하지만 '살만'은 아버지(국왕)의 아들이라는 뜻이고 이름은 무함마드 이다. [아랍권에서는 아들을 ibn, 딸을 bintf 로 사용한다.]

 

별명은 (Mr. Everything 즉 '무엇이든 다 할수 있다)라는 뜻이다.

 

빈 살만은 사우디 왕세자로 현직 왕인 아버지 87세 살만 빈 압둘아지스 알사우드)의 세번째 부인의 13남매중 7번째의 자식이며, 현직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 국무총리,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구단주 이다.

 

빈 살만은 '킹 사우드 대학(법학/ 학사)을 졸업하고 '리야드' 주지사 고문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왕자만 수백명이 있는 복잡한 권력구도의 사우디 왕가에서 모략과 음모로 경쟁자들을 하나씩 제거하고 일인자로 올라선 권모술수의 화신이다.

 

살만 국왕(아버지)은 제1왕태자겸 내무부 장관인 조카(무함마드 빈 나예프)를 폐하고 친아들 '빈 살만'을 왕세자로 봉한다는 칙령을 내렸다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부자 상속, 사촌형을 몰아내고 왕세자가 되다. 2020년 3월 6일 영국, 미국언론 보도 中) 

사우디 왕태자에서 숙청당한 무함마드 빈 나예프

'무함마드 빈 나예프 왕 태자' 숙청 작업에 동조하는 왕가 친인척, (빈 살만이 왕세자가 되다.)

 

빈 살만 재산

무함마드 빈 살만의 재산은 2조 달러(한화 약 2.854조 4.000억원)

 

2022년 기준으로 공식적으로 세계부자1위인 '일론 머스크' 보다 무함마드 빈 살만이 7배이상 많다고 한다. 

 

빈 살만의 재산은 개인 재산과 왕실재산의 구분하기가 어렵고, 사우디아라비아 법이 왕실재산을 공개하지 않도록 재정되어 있기 때문에 세계부자 순위에서 항상 빠진다.

 

빈 살만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프랑스 사토루이' 저택을  3천 9백억원, 요트 6.250억원에 구입 하였다고 한다.

(집안에는 풀장, 극장, 수족관에 철갑상어 까지 있다고 한다.)

 

무함마드 빈 살만의 프랑스 사토루이 저택

빈 살만의 초 호화요트

 

 

빈 살만 와이프(부인)

 

무함마드 빈 살만은 2008년 사라 빈트 마슈후르 빈 압둘아지스 알사우드 공주(텍스트)와 결혼하여 3남 2녀를 두고 있다.

 

빈 살만의 유명한 실세의 부인(텍스트)은 아랍국가에서 흔히 볼수있는 내조의 여왕으로 결혼 11년만에 트위트를 통해 딱한번 사진이 공개 되었다.

[사우디 아라비아 왕실의 여인들은 이름만 알려질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얼굴이나 사진이 공개 되지 않으며 내조형 부인으로 지내게 된다.]

 

빈 살만의 아버지 (현직 국왕 살만 빈 압둘아지스 알사우드1935년생)와, 장인(마슈후르 빈 압둘아지스  알사우드 1942년생)은  두사람의 이름에  '빈 압둘아지스 알사우드' 가 공통적으로 들어간것으로 보아 아버지와 장인은 이복동생과 형으로 빈 살만과 아내 텍스트는 사촌지간이다. 

무함마드 빈 살만의 부인( 와이프)

 

빈 살만과 롯데호텔

빈살만은 철통보안으로도 유명하다,

 

롯데호텔 1박 숙식을 위하여 본인이 기거하는 32층 로얄 스위트룸의 객실 하룻밤 비용은 2.200만원이며, 보안을 위해 스위트룸 객실을 둘러 쌓고있는 객실 400개를 빌렸다고 한다.

 

빈 살만이 호텔에 들어갈때에는 방탄복을 입은 경호원들이 소총으로 무장하고 빈 살만을 경호하였으며, 빈 살만이 자는 침대도 사우디에서 가지고 왔고, 우리나라 말로 기미 상궁도 데려 왔다고 한다.

 

롯데 호텔측은 무함마드 빈 살만의 일행이 차가 도착하자 신관1층은 힌천의 가림막이 쳐져 외부의 신선을 차단하고, 로비에는 보안검색대가 설치되었고, 소총 무장을 한 경호원들이 롯데호텔 신관을 애워싸고 있었다. 

 

빈 살만 의 경호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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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아라비아 빈 살만 왕세자는 윤대통령에게 감사의 편지를 전했다고 한다.

 

▶ 빈 살만은 한국 방문을 마치고 태국을 방문하여 돌연 20일 '기시다' 일본 총리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그 일정을 전격 취소 하였다고 한다.(18일 로이터 통신, 벌룸버그, TBC 언론방송 中)

 

 

재계 총수들과 빈 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