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스펜스 - 교통사고로 위장한 암살?(ft.출생 결혼 이혼, 내연남, 편지, 황실가계도)

 

다애애나 스펜스

(본명은 Diana Frances , 성은 Spencer)

 

아이애나 스펜스

출생 = 1961년 7월 1일, (잉글랜드 노퍽 주 샌드링엄 파크하우스)

 

키 = 178cm

 

사망 = 1997년 8월 32일 (향년 36세, 파리 피티에살피트리 에르 병원)

장례식 = 1997년 9월 6일 (잉글랜드 노샘프턴셔 올소프)

 

 

학력

Riddlesworth Hall (졸업)

West Heath Girl's School (유급)

 

 

배우자 = 찰스 3세 (1981년 결혼 ~ 1996년 이혼)

장남 = 월리엄

차남 = 해리

 

 

아버지 = 제8대 스펜스 백작 존 스펜스

어머니 = 프랜시스 로슈

 

형제 

언니 = 사라, 제인, 남동생 존

 

다이애나 어머니 아버지

 

 

 

 

다이애나 어린시절

 

다이애나 스펜스 출생

 

1961년 7월 1일 스튜어트 왕가의 후손으로 태어나 성 메리 메그덜린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

다이애나 아버지 스펜스 가문의 제8대  백작 존 프랜시스 스펜스이다.

 

 

다이애나는 어릴적부터 어머니 프랜시스 로슈와 아버지 백작 존 스펜스가 다투는걸 자주보아 왔으며 결국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손찌금 까지 하였고, 어머니는 다른 남자와 외도를 하다, 다이애나 8세때 어머니 아버지는 이혼을 하게된다,

 

 

다이애나와 어머니는  런던 '나이츠 브리지'의 아파트에서  둘이살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양육권 분쟁으로 그후 다이애나는 아버지와 같이 살았다고 한다.

 

 

이후 다이애나 친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아버지와 할아버지 집인 올소프 가문의 저택으로 이사하여 살았으며 아버지도그때 재혼하였다. 다이애나는 계모 존인 레인 스펜스와 처음에는 사이가 무척좋지 않았지만 이후 관계가 좋았졌으며, 아버지 존 프랜시스 스펜스 백작은 그의 저택에서 늘 파티가 열렸고 자식들에게는 다정한 아버지는 아니었다고 한다.

 

 

다이애나  친정집  (다이애나 스펜스 가문)

 

 

 

 

 

 

 다이애나 결혼

 

다이애나는 명문사립학교 '리들스러스 홀과 웨스트 히스 여학교를 나왔다. 두학교는 광대한 자연으로 둘러쌓인 멋진장관속의 저택이었고 상류층  학생들만 다니는 소수정예 귀족학교이다. 스펜스 가문이 워낙 부자였으므로 다이애나는 런던에 아파트를 얻어줘서 독립을 해서 나와 여러아르바이트를 하며 유치원 보모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찰스왕세자의 남동생 엔두루 왕자와 다이애나는 어릴적 소꿉친구여서 어릴때 찰스 왕세자를 본적이 있으며, 또 다이애나가 17세때 찰스 왕세자를 본적이 있지만 그때는 여러 사람과 함께 만남이었고, 그뒤 3년이 지난 다이애나가 20세때 찰스왕세자와 만난 자리에서 찰스왕세자는 다이애나의 미모에 반해 교재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두사람의 연애기간에도 언론과 파파라치들이 다이애나에게 열광하였다]

 

 

 

찰스왕세자는 다이애나와 12번을 만나고 청혼 하였으며, 이후 1981년 2월 24일 영국왕실은 두사람의 약혼을 발표하고 5개월뒤 7월 29일 세계인이 다지켜보는 가운데 두사람은 세인트 볼 대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다이애나 나이 20세)

 

[20세기 신데렐라로 불리는 다이애나의 아름다움과 매력에 세계인이 열망하였고, 다이애나가 입은 옷이나 장신구는 세계의패션을 선도하는 유행 아이콘이 되었다.]

 

 

다이애나 찰스왕세자 결혼

영국 왕실 가계도

 

 

 

찰스 왕세자 불륜  왕세자비 이혼

 

다이애나는 결혼식이 끝났으니 언론이 자신에게 더이상은 관심을 두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결혼이후에도 언론과 파파라치들은 계속해서 다이애나를 가만 두지 않았다.

 

 

다이애나 남편 찰스 왕세자는 다이애나와 결혼 전부터 유부녀(찰스왕세자 친구부인) 카밀라 파커 보울스와 연인 관계였으며, 결혼이후에도 둘은 계속해서 불륜관계를 지속하였다.

   

 

(좌)다이애나와, 찰스 내연녀 (우)카밀라 파커볼스 (다이애나와 언니동생으로 지냈다고함)

찰스왕세자와 카밀라 파커볼스 (2005년 결혼) 국민들 반발때문에 왕세자비란 칭호는 쓰지않는다고 한다.

 

 

다이애나는 남편 찰스왕세자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본인을 왕세자비라는 자리에 앉혀놓기 위해서라는걸 알고 남편 찰스왕세자에게 자신을 사랑하느냐고 물어보았다고 한다.

[찰스왕세자의 대답은, I love you, whatever love means  사랑해 그게 어떤 의미든간에 ] 라고 대답하였다고 한다.

 

 

다이애나는 남편에게 카밀라와와 관계를 끝내라고 몇번을 요구했지만 찰스는 괜한 터집을 잡는다면서, 계속해서 카밀라와와 관계를 유지했다고한다. 다이애나는 정신적인 충격과 왕실의 딱딱한 규칙속에 거식증과 폭식증으로 심신이 지쳐갔으며 자살을 시도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첫아들 월리엄을 임신 하였을때, 다이애나는 계단에서 스스로 굴렀는데 뱃속에 아이한테는 아무이상없고 배에 타박상만 조금 입었었다고 한다. 다이애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찰스왕세자 불륜을 얘기하였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다만 다이애나가 조용히 왕세자비 자리를 지켜주기를 바랄뿐이었다.

 

 

 

 

 

 

 

다이애나 내연남

 

다이애나는 거식증 폭식증 우울증을 앓으며 자살시도를 5번을 했었다고 한다. 

그런가운데 다이애나 옆에서 위로가 되어준 왕실 보디가드 '배리 매너키' 와 가까운 관계가 된다.

 

 

이소문은 버킹궁 엘리자베스 여왕귀에까지 들어가게되고 보디가드 '배리 매너키' 는 왕실에서 쫒겨난다.

그리고 다이애나 내연남 '배리 매너키'는 왕실에서 쫒겨난 8개월후에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다이애나비는 모든걸 버리고 배리 매너키와 단둘이 떠나고 싶다고 하였다고 한다].

 

 

다이애나는 배리 매너키의 사고소식을 듣고 찰스(남편)를 의심한다.

이후 찰스 왕세자는 자신은 불륜을 저질렀으며,  단하번도 다이애나를 사랑한적이 없다고 언론에다 폭로한다. 

그리고 엘리자베스 여왕은 두사람은 이혼하라는 명을 내린다.

 

다이애나 내연남 '배리 매너키'

다이애나 황세자비 내연남 '베리 매너키'

 

 

 

 다이애나 비극적인 죽음

 

1996년 다이애나와 찰스 왕세자는 공식적으로 이혼하게 된다.

다이애나는 이혼후에 이집트 갑부 '도디알파예드'와 만남을 가지게 된다.

 

프랑스 파리 리츠칼튼호텔 에레베이트안의 다이애나 마지막 모습

 

사고그날,

다이애나의 새로운 연인 '도디 알파예드'와 프랑스 파리 리츠칼튼 호텔에서 두사람은 만남을 가졌다.

 

그 만남을 안 파파라치와 언론들은 호텔 입구에 진을치고 있었고, 그것을 안 호텔측에서는 뒷문으로 차(메르세데스벤츠 w140 s틀래스) 를 대개시켜 다이애나와 도디 알파예드 외 운전수 경호원 모두 네 사람이 탑승하였다.

 

다이애나와  도디 알파예드 운전사 경호원 네사람이 차량에 탑승함

 

 

차량 출발과 동시에 파파라치들이 오토바이 차량을 이용해 다이애나가 탄차에 따라 붙었고, 운전사는 이들을 따돌리려고 속력을 내어 운전하다 중심을 잃고 '퐁드랄마' 지하차도 기둥에 충돌하였다.

 

 

 

 

 

 

 

 

충돌이후 두사람은 그자리에서 사망하였지만 다이애나와 경호원은 의식이 있었다.

 

 

사고가 났음에도 파파라치들은 사람을 구하기보다 사진찍기에 열중하였고, 다이애나는 사고 30분만에 사고차량에서 구출하여 심폐소생술을 하여 맥박은 뛰었으나 병원에 도착한 것은 사고 두시간이 지나서 였다고 한다.

 

 

경호원 '리스 존스는 생명을 구하였고 다이에나는 사망하게된다. (1997년 9월 1일 새벽 다이애나는 36세에 사망)

 

 

다이애나비 장례식

다이애나비, 아버지, 아들 월리엄, 남동생 존 스펜스, 아들 해리, 찰스왕세자

다이애나비를 애도하는 시민들이 놓은 꽃

 

 

 

  다이애나가 죽기전 남긴 편지 (남편 찰스 황세자)

다이애나 스펜스의 죽음은 아직도 많은 미스터리를 남기고 있다 

다이애나가 죽고난 6년후 다이애나비가 써 놓은 편지가 발견되어 세상에 또한번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제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시기입니다.

나의 차사고, 브레이크고장, 

나의대한 심각한 머리부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편지에 검게 칠해진 부분은 '내 남편 찰스 왕세자'

 

다이애나는 누군가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걸 알고 죽기 10개월 전에 수석 집사이자 친했던 폴 버렐에게 이런편지를 남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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