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라마의 환생? (ft. 린포체, 명언, 달라이라마 뜻)

 

 

사후 14번을 환생한 티베트 스님 달라이라마의 뜻과 명언 그리고 달라이라마 결혼,

리폰체는 무엇이며, 죽어서 다시 태어난 스님을 어떻게 찾는지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현, 14대 달라이 라마

 

이름 = 라모 된줍 (1935년 7월 6일 출생)

나이 = 87세

 

ㅣ법명 = 제춘 참펠 아왕 롭상 예셰 텐진 갸쵸 

(현, 달라이 라마 즉위식은  1937년 ~ 1950년에 취임하였다며, 문서마다 조금 다르다) 

 

 

달라이 라마 뜻

달라이 = 몽골 어(語)는, 큰 바다를 뜻하며

라마 = 티벳 어(語)는, 스승을 뜻한다

 

달라이라마  = 큰 바다와 같이 넓고 큰 지혜를 가진 스승

 

 

 

 

 

14대 달라이 라마 환생 (라모 된줍 출생)

불교의 윤회설에 의해,

라모 된줍은 중국 칭하이성(티베트 자치구) 끝에있는 홍애촌의 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총 7명의 형제가 있었다

 

티베트 자치구 칭하이성

 

13대 달라이 라마가 사망한뒤 라싸에서 13대 달라이 라마의 환생을 찾기위해  승려들은 '북동쪽 동쪽 남동쪽' 3개 조로 나뉘어 죽은 달라이 라마 환생을 찾아나선다.

 

13대 달라이 라마, 툽땐갸초

 

라싸 지도

 

13대 달라이 라마가 죽은뒤 섭정을 하고있던 린포체 꿈에,

 

칭하이성 '아무드' 지방에 있는 신성한 호수의 환시를 보았고,

기화덮힌 지붕과 벽화로 덮힌 거대한 사원을 보았고

그 사원을 돌아 동쪽 언덕에 올라가면 조그만 농가가 보였다고 하였다.

 

 

3개조로 나뉘어 13대 달라이 라마 환생을 찾고있는 승려들은 섭정을 하고있는 린포체의 꿈속에서 본 칭하 '아무드'지방에 달라이 라마가 환생하였을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상인과 하인으로 위장을 하고 그 지방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한다.

 

칭하이성 호수

칭하이성 사원

 

승려들은 아무드 지방의 다크쉘 마을에서 한 아이(라모 된줍)가 눈에 띄었고, 그가 태어난 집이 린포체가 꿈에서 보았던 농가의 지형이 일치하였던 것이었다.

 

 

라모 된줍(13대 달라이라마 환생자)은 위장을 하고온 승려들의 질문에 13대 달라이 라마가 아니면 질문에 답을 할수 없을 정도로 묻는 질문에 정확하게 답하였고, 선대 달라이 라마가 쓰던 염주, 종, 북, 등을 다른 사람이 쓰든것과 섞어 놓고, 선대 달라이 라마 쓰든것을 찾으라고 하니 망설임 없이 선대(13대) 달라이 라마가 쓰든 물건을 망설임 없이 찾아내었다고 한다.

 

14대 달라이 라마 어릴적 모습

현,14대 달라이 라마, 텐진갸초

 

환생한 달라이 라마(라모 된줍)는 1940년 공식 14대 달라이 라마로 공식취임하여, 1959년 인도 다람살라로 망명하여 티베트 망명정부를 세우고 노벨평화상까지 받았으며, 티베트 불교의 지도자이자 티베트 망명정부의 국가원수이다.

 

티베트 라마사원

 

 

 

 

 

 

 

환생자를 찾는 여러가지 방법

달라이 라마나 린폰체들 중에서는 자신이 죽기전, 자신이 태어날 장소 시간 부모 이름등을 편지로 남기거나 제자들에게 알려주고 열반에 드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또, 승려들이 열반에 든후에 머리를 어느쪽으로 둔것과 그날 바람이 어느쪽으로 부는가를 가름하여 그 지역을 찾는 경우도 있으며,

 

 

여신인 빨덴 하모의 성지인 하뫼 라초(여신의 호수)에 가서 기도와 명상을 하면, 티베트의 단어나 사원 태어난 집등의 이미지가 호수에서 이미지가 보인다고 한다.

 

 

 

●린포체는 전생에서 수행하다 죽은자가 다시 인간의 몸으받다 다시 환생하였다는 것이 증명된사람, 즉 살아있는 부처를 뜻하며, 티베트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관세음보살의 린포체이다.

 

 

●티베트 불교는 티베트와 네팔 그리고 몽골 등지를 포함한 히말리야산맥과 인접한 지역에서 믿는 대승불교 종파이다.

 

티베트 불교

 

 

 

 

 

달라이 라마 명언

현, 14대 달라이라마 텐진 갸초

 

 

● 침묵이 가장 좋은 답일때도 있다.

 

● 아무리 교육을 받거나 부유해도 마음이 평안이 없으면 행복하지 않다.

 

● 분노와 증오는 나약함의 표시인 반면, 연민은 강함의 확실한 표시이다.

 

● 어떠 고통이나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당신이 할수있는 일이 없는지 살펴보아야한다 

할수 있다면 그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고

아무것도 할수 없을 때에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 내 침묵은 무지로, 고요을 인정으로,

친절을 나약함으로 인정하지 마라

동정심과 관용은 나약함이 아니라 강함의 표시이다.

 

●감사함을 실천할때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이 생긴다.

 

● 이성이 끝나면 분노가 시작한다. 그러므로 화는 나약함의 표시이다

 

● 성실하고 열린마음이 가지면 자연스럽게 자긍심과 자신감이 생기고

다른사람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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