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강수정은 1977년 6월 29일 (45세)서울 대치동에서 출생하였다.
숙명여고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2002년 KBS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였다.
강수정은 KBS에서 여러 예능을 섭렵하며 '아나테이너 열풍의 선두주자 역활을 했다.
200년대 중 후반 방송가에 불었던 예능 아나운서이다.
강수정은 훗날 "그때는 하루 열개의 프로그램을 하였다"라고 하였다.
여러 프로그램을 하며 잘나갈때 강수정은 KBS를 그만두며 프리선언을 한후 MC로 전업하였다.
강수정의 남편
강수정의 남편 김승범(매트 김)은 4살 연상(1973년생)의 재미교포로
미국 하버드 MBA를 졸업하고 홍콩 증권가에서 금융및 투자분석가로 재직하고 있으며,
남편 집안도 엘리트 집안이며, 시누이도 예일대를 졸업하고 뉴욕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남편과의 첫만남은 절친 아나운서인 최윤영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3년의 밀회 연애끝에 결혼하게 되었다.
강수정은 남편과 홍콩의 대표 부촌인 빅토리아 피크의 80억대의 어마어마한 초 고층아파트로 신혼집을 차렸다고 한다.
결혼 당시에 강수정이 착용한 진주목걸이는
다이아몬드가 591개나 밖힌 8천만의 상당의 목걸이에 이목이 집중되었는데,
강수정은 결혼이후 한 매체에서 나와
그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협찬이었다며, 결혼식 끝나고 바로 돌려주었다고 하였다.
강수정의 남편은 강수정을 '강포동'이라는 애칭을 쓰며,
포동 포동해서 귀엽다고 자랑아닌 자랑을 하였다.
강수정 홍콩 집에서 보이는 뷰
강수정 3개 국어하는 아들 제민
강수정은 결혼이후 3번의 유산과 6번의 시험과 시술로 귀하게 얻은 아들이라며,
강수정은 "난 왜이렇게 안되지, 할때 제민가 와주어서 남편과 나의 구원자 같았다"
"그 순간 내인생이 바뀐것 같다"라고 말하였다.
강수정은 아들 제민을 KBS 펜스토랑에서 최초로 공개하였다.
강수정은 아침 일찍 아들을 위해 온갖 요리와 도시락을 싸며,
제민이가 태어나고 아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니 남편이 조금 섭섭해 하는것 같다. 라며 웃었다.
강수정은 제민이는 "말많고, 호기심 많고, 장난끼 많고, 너무귀엽고 사랑스럽다며,
귀하다고 오냐오냐 하니깐 말을 너무 않듣는다"라고 하며 귀엽고 사랑스러워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었다.
아들 제민이도 "엄마 나한테 왜 그렇게 잘해주세요"라고 한단다.
제민이는 방송에서 3개국어로 대화를 능숙하게 구사하였다.
강수정 오빠 강동원
강수정은 '강수정의 이중생활'의 유튜브에서 오빠 강동원을 언급하였다.
강수정의 오빠 강동원은 연세대를 나와 현재 TV 조선에서 앵커로 활동중이다.
강수정은 오빠와 친하느냐는 질문에
"안 친하다"라고 웃으며
"나 보다 두살이 많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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