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성장 과정과 변태적 성격 (ft.결혼 딸 암투병 명언 해고 스몰 프라이)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 성장과정

스티브 잡스는 시리아인 아버지(압둘파타 존 잔달리 )와 미국인 어머니(조앤 시블) 사이에서 1955년 샌프란 시스코에서 태어났다.

 

잡스의 어머니는 위스콘신 대학원의 학생이었고, 아버지 역시 위스콘신 대학 청치학과에 조교로 있으면서 두사람이 만나 사랑에 빠져 스티브 잡스를 낳았다.

 

잡스의 어머니(조앤 시블) 집은 독실한 카톨릭 집안이었고, 시리아인 아버지(압둘파타 존 잔달리)는 명문가 집안의 3형제중 막내였다.

 

두사람은 부모님들의 결혼 반대로 헤어지게 되고, 스티브 잡스의 어머니(조앤 시블)는 임신을 하지못해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폴잡스와 클라라 잡스에게 스티브 잡스를 입양을 보냈다.

스태브 잡스 양부모

 

양부모 밑에서 사랑을 듬북 받으며 자란 잡스는, 말썽꾸러기가 되어 전기 콘센트에 머리핀을 넣어 감전되기도 하고, 선생님 의자 밑에 폭음탄을 넣어 선생님을 놀래키며 많은 말썽을 부렸다.

 

선생님은 그런 잡스에게 수학 문제집을 풀어오면 사탕과 5달러를 주겠다고 하니, 잡스는 흔쾌히 응해 문제를 풀게 되었고, 그러다 공부에 재미를 붙여 학업성적이 매우 우수해지자, 선생님은 잡스에게 2년 월반을 권유한다.

 

그러나 잡스의 양부모는 2학년이나 월반을 하면, 학교에 적응을 하지 못할것을 우려해, 한 학년만 월반을 하기로 하였다.

 

[훗날 스티브 잡스는, 양부모는 1000% 부모님이고, 반면 친부모는 정자와 난자의 은행일뿐 그이하도 그이상도 아니다]라고 하였다.

 

 

 

 

스티브 잡스 컴퓨터를 접하다.

잡스는 공부를 잘하는것 외에도 전자기기 만지는것을 무척좋아해, 어느날 라디오 주파수 계수기를 만들다가 부품이 모지라자, HP회사 회장 빌 휴렛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부품을 구했다고 한다.

 

그러자 HP회사 회장 빌 휴렛은 잡스의 당돌함과 열정에 좋은 인상을 받고, 스티브 잡스를 여름 방학때 HP에 나와서 일을 할것을 권유한다. 그때 잡스의 나이는 고작 12살이었다.

 

그런 인연으로, 스티브 잡스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HP에 들어가 인턴으로 일을하면서, 훗날 애플의 동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을 만나 친구가 된다.

 

스티브 잡스는 인턴이 끝난후 포클랜드에 있는 사립 리버럴 아츠 칼리지 철학과에 입학을 하였으나, 자신과 잘 맞지도 않은 교육을 하는데 비싼 등록금을 주면서 다닐 필요가 없다면 한 학기 만에 학교를 그만둔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게임회사인 ATARI에 디자이너로 취직을 하여, 비디오 게임에 흥미를 느끼면 컴퓨터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된다.

 

잡스는 친구인 워즈니악이 운영하는 컴퓨터 만들기 클럽에 가입하여, 워즈니악이 만들은 컴퓨터를 보고 이시장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된다.

 

 

 

 

스티브 잡스 애플 설립과 성공

이 당시의 컴퓨터는 비싸고 귀한 거라서 공공기관이나 대학 대기업에서만 사용을 하였는데, 잡스와 워즈니악은 개인용 컴퓨터를 만들어 보자고 의기투합하여 애플을 설립하였다.

 

두사람은 애플1 컴퓨터를 만들어 시제품을 들고 HP를 찾아가 제품을 양산하자고 제안하나 HP측에서 거절한다.

 

잡스와 워즈니악은 경영을 도와줄 사람이 필요해, 파칭코 기계 사업을 하는 로널드 웨인을 찾아가 사업 비전을 설명하고, 세사람은 함께 애플의 동업자가 되면서, 잡스 45% 워즈니악 45% 로널드 웬인 10%의 지분을 갖게 된다.

스티브 잡스와 워즈니악

 

그러나 파칭고 기계 사업가 로널드 웨인은, 동업을 시작한지 10일만에 자신이 원하는 사업이 아니라며, 지분 10%를 800달러, 한화 약 100만원에 팔아버린다.

 

잡스와 워지니악은 애플1 컴퓨터를 아주 비싼값에 200여대를 팔아 조금 수익을 올렸고, 두사람은 애플1의 부족한 점을 보안해 곧바로 애플2 컴퓨터를 출시하자, 인기가 폭발하여 500만대를 팔면서 개인용 컴퓨터 시장의 붐을 일으킨다.

 

애플2 컴퓨터 성공으로, 1980년 애플은 주식시장을 상장하고 스티브 잡스는 애플을 설립한지 채 5년도 안되어 억만장자의 대열에 합류한것이다.

 

잡스는 이후 애플3 리사를 비싼 가격에 출시하였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 판매량 부진으로 이사회와 갈등이 깊어지며, 잡스는 자신이 만든 애플에서 쫒겨나게 된다. 

 

쫒겨난 잡스는 NeXT라는 컴퓨터 회사를 차리고, 사양이 높은 컴퓨터를 만들었지만 너무 비싼 가격탓에 잘 팔리지가 않는 찰라에, 애플역시 스티브 잡스가 없으니 회사가 추락한다.

 

애플 이사회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잡스의 NeXT를 인수하고 스티븐 잡스를 다시 애플의 CEO로 앉게 되자, 1년만에 4000억원 흑자로 돌아서면서 애플은 스티브 잡스의 제국이 된다.

스티브 잡스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검은 터들넥과 청바지

 

 

 

스티브 잡스 이상한 성격과 직원해고

잡스는 CEO자리에 다시 앉게 되자, 수익성 없는 프로젝트를 모두 가지치기 하였다.

 

잡스는 컴퓨터와 자신이 사용하는 모든것에 대한 디자인 강박증이 있었는데, 직원에게 컴퓨터에 나사 못이 보이지 않게 컴퓨터를 디자인 하라고 하였다.

 

직원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 나사 수를 줄이고, 나사 하나만을 컴퓨터 아랫 부분에 감추어  깔금하게 디자인 하였지만, 잡스는 컴퓨터 아래에 있는 나사 하나를 찾아내었고, 결국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이 아니라며 직원을 해고 시켰고다.

 

또한 잡스는 앨리베이터에서 직원들을 만나면 "회사에서 하는일이 뭐냐? 당신이 하는일이 어떻게 회사에 도움이 되는지를 묻고, 답변을 잘 하지 못하는 직원은, 잡스가 앨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순간 해고"를 시켰다.

 

스티브 잡스는 직원들을 해고시키는데 유명하다.

앨플 신사옥

 

잡스는 애플 회사를 짖는 과정에서도 완벽에 가까원 원형으로 지을것을 요구하며,  자신이 타는 차량은 디자인을 망친다며 차량 번호 판을 떼고 다녔다고 한다.

 

잡스가 암으로 병원에 입원중일 때에도, 산소 마스크 디자인이 맘에 들지않는다며 산소 마스크 쓰는걸 거부하자, 병원에서는 하는수 없이 디자인이 다른 다섯개의 산소 마스크를 잡스에게 갖다주면 고르하고 하자, 그중 하나를 골라 산소 마스크를 달았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 딸 리사

잡스는 고등학교때 크리산이는 여학생과 연애를 하여 딸 리사를 낳았다.

 

잡스는 딸 리사의 DNA까지 검사를 하여 자신의 딸이라는게 판명이 났는데도, 자신의 딸이라고 인정 하기가 싫어 재정적으로 지원을 하지않았고, 크리산과 딸 리사는 국가보조금을 받으며 생활하였다고한다.

 

잡스는 1991년 로런이란 여성과 결혼을 하였고, 딸 리사의 친모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리사를  잡스회사에 남기고 떠나버렸다.

 

그렇게 딸 리사는 10대후 스태브 잡스가 딸로 받아들져 졌다.

 

그러다 어느날 잡스는, 딸 리사가 있는 앞에서 아내(로런)와 애정행각을 벌였고, 딸 리사는 그 자리가 불편해  피하려 하자, 잡스는 딸 리사를 피하지 못하게 하면서, 한가족이 되려면 노력을 하라고 하였다고 한다.

 

딸 리사는 아빠인 잡스에게 "아빠는 차에 조금만 흠집이 나도 버리는데 그 차 저를 주면 안되요" 라고 하니깐, "잡스는 나는 그 어떤 것도 너에게 물려주지 않아"라고 하였단다.

 

그리고 잡스는 리사를 안고 찍은 사진이 있는데 기자들이 물으니, 잡스는 "난 아버지고 리사는 뭐가 됐든 딸이다"라고 하면서, 복합적인 감정으로 묘사하였다.

잡스와 딸 리사

 

그러나 스티브 잡스가 암투병을 할때 딸 리사가 잡스 곁에서 간호를 다 했다고 한다.

 

 

 

리사의 스몰 라이프 

'스몰 라이프는 2018년 리사가, 아버지 스티브 잡스와 쉽지 않았던 삶은 다룬 이야기로, '스몰 라이프' 쓴 책의 내용의 일부이다.

 

이 책을 접한 스티브 잡스 아내 로런은 "리사가 책의 흥행을 위해 과장하여 쓴 글"이라고 비난하였다.

 

스티브 잡스 부인은 가족이 명예가 훼손되는 것을 우려하여 리사의 책 내용을 부정하였다는게 대중들의 시선이다.

 

 

 

스티브 잡스 명언

▶혁신은 선도자와 추종자를 구분시킨다.

▶당신의 시간은 한정적이다, 그러나 남의 인생을 사는것에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

▶다른 사람들이 떠드는 말이 당신 내면의 목소리를 덮게 놔 두지마라.

▶앞을 보년서 점을 연결할수 없다. 뒤를 보면서 만이 점을 연결할수 있다. 그러니 점은 어떻게든 미래에 연결될 것이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당신이 퀄리티의 척도가 되어라. 어떤 사람들은 탁월함이 기대되는 환경에 익숙하지 않다.

▶끊임없이 굶주려라, 어리석어 져라 (끊임없이 무언가를 갈망하고 배워라)

▶성공적인 기업인을 그렇지 못한 기업인과 구분하는 것의 대략 절반은 순수한 인내심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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