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소개팅녀 누구 직업? 근황
심현섭은 최근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여 울산의 11살 연하의 여성을 소개받고 얼마전 그녀에게 아버지 어머니가 잠들어 계신 국립현충원에서 그녀에게 프로포즈을 하여 성공하였다.
심현섭과 소개팅녀 영림씨는 심현섭의 부모님의 묘소를 가면서 꽃바구니를 준비하였고, 두사람은 현충원 식당에서 돈까스를 먹든중 심현섭이 눈물을 터트렸다.
심현섭은 겨우 눈물을 추스리고는 "어머니가 돈까스를 좋아하셨다" 그리고 "니 색시가 보고싶다"라고 하셨는데 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그러자 소개팅녀 영림씨는 조용히 심현섭이 마음을 추스릴때까지 기다려 주었고, 이후 심현섭은 부모님 묘소 앞에서 영림씨에게 반지를 건네며 프로포즈를 하였다.
심현섭이 소개팅녀 영림씨에게 프로포즈가 성공하자 청송 심씨 종친들이 모여 '심현섭 장가보내기'를 개최하여 심현섭 장가보내기 회장까지 선출하였다.
심현섭 장가보내기 회장으로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선출되었는데, 그 이유는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청송 심씨라 이천수가 청송심씨 사위자격으로 선출 된것이다.... ㅋㅋㅋ
심현섭의 소개팅녀 영림씨는 나이는 40세이며 직업은 학원 영어 강사라고 이며 집은 울산이며, 심현섭과는 나이차이는 14살 차이가 난다.
심현섭 프로필
개그맨 심현섭은 1970년 5월 6일(54세) 전라남도 광산군에서 아버지 심상우 어머니 임옥남 사이에서 3남 2녀중 3남으로 태어났으며, 그의 할아버지는 호남전기 창업주 심만택, 아버지는 호남전기 사장으로 심현섭은 상당한 부잣집의 아들로 주면의 땅이 모두 심현섭 자기네 땅이었다고 한다.
심현섭의 키는 174cm, 본관은 청송 심씨이며 종교는 천주교로 세례명은 라파엘이고, 가족으로는 부모님은 다 돌아가시고 형2명 누나 한명과 여동생 한명이 있는데 여동생이 얼마전 세상을 떠났다.
학력은 중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전문대학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였고, 병역은 대한민국 해군에서 연예병으로복무한후 병장 만기전역하였다. 그리고 심현섭은 현재 미혼이다.
심현섭 데뷔
개그맨은 199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으로 데뷔하여 활동하던중, 1996년 SBS 공채 5기로 뽑혀 활발히 활동하였다.
이후 1994년대 후반 IMF 사태로 SBS가 코미디 프로그램을 종영하면서 설 자리가 없어지자, KBS로 이적하여 '시사 투나잇'등 심야 쇼프로에서 김대중 대통령, 이다도시 앙드레김등 유명인사들의 성대모사를 하며 주목을 받았다.
심현섭은 1999년 개그 콘서트의 사바나의 아침에서 추장역을 맡아 '밤바야 ~ '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긴 무명생활을 마치고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 봉숭아 학당에서 심맹구라는 2대 맹구 역할로 또 인기를 끌기시작하였다.
그당시 심현섭든 KBS 개그콘서트에서 김영철 김성범등과 함께 KBS를 대표하는 개그맨이었고, 강호동 김구라 지상렬 박수홍 염경환등이 심현섭과 동갑이며, 심현섭은 데뷔 이래 30년차 개그맨이다.
심현섭 아버지 어머니
심현섭의 아버지 심상우는 호남전기 사장, 전남매일신보 사장, 광주일보 명예회장이자, 제11대 국회의원 민주당총재 비서실장을 하였다.
그러던중 1983년 10월 전두환 전 대통령이 미얀마를 방문시, 민주정의당 비서실장으로 함께 동행하였다가 아웅산 폭탄테러로 사망하였다.
이후 어머니와 살면서 어머니가 돈까스 집을 운영하다 사기를 당해 15억 8천만원이라는 빚이 생겼고, 이것을 심현섭이 7년에 걸쳐 갚았으며, 이후 어머니는 병환을 얻어 집에서 요양하던중, 심현섭이 어머니의 똥 오줌 수발을 다 하였다고 한다.
심현섭은 아픈 어머니를 간호 하면서 자신이 너무 힘들어, 어머니에게 투털거렸고, 자신이 개그맨이면서 어머니를 웃겨 드리지 못해,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다음 많은 후회가 된다고 하였다.
심현섭 재산, 심혜진과의 관계
개그맨 심현섭은 최근 TV 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여, 배우 심혜진과 함께 결혼정보 회사에 들러 심현섭은 자신의 재산을 공개하게 되었다.
심혜진이 신현섭을 보고 "최고 000억은 된다. 섬도있고 땅도 있다"라고 하자, 심현섭은 물려 받은 재산으로 "땅이 있긴 한데 물 빠진면(밀물) 내땅이고, 물 들어오면(썰물) 없어진다"라고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심현섭은 현재 전국 90개 매장을 가진 돈까스 프렌차이저 회사에서 이사로 재직중이며, 사무실은 서초구 양재동에 있다.
현재 자가의 부동산이 있는데 매매가로만 따져도 000억원이라고 한다.
그리고 심현섭과 심혜진의 관계는, 항렬로 심혜진은 23대 심현섭은 24대로 조카와 고모뻘로, 과거 심현섭이 어릴때 자신의 어머니와 영화 '은행나무 침대'를 보던중, 영화에서 심혜진이 나오자, 심현섭 어머니는 심현섭을 보고 "너희 고모 나왔다. 언젠가 보게 될거다"라고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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