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 기생1 김만덕 - 조선시대 오블리스 노블리제를 행한 제주기생 (ft.객주, 명언, 정조, 기념관) 김만덕 김만덕은 1739년 제주에서 아버지 김응열 어머니(제주고씨) 사이에서 2남 1녀로 둘째로 태어났다. 그녀는 11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12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충격으로 어머니 마저 시름시름 앓다가 세상을 떠났다. 그리곤 김만덕의 오빠와 남동생은 친척집으로 가서 심부름을 하며 살았고 김만덕은 갈곳이 없자 한 늙은 퇴기(늙은기생)가 함께 살자고 하여 김만덕은 퇴기의 수양딸이 되어 그곳에서 갖가지 기생수업을 받게 된다. '자색이 있어 부에 속한 기생으로 뽑혔고 기예를 배울때 무엇이나 다 잘했다'.(감은편) 기생이 된 그녀는 양인었던 신분이 천민이 되었고 제주 관청에서 부리는 관기(관청기생)가 되었다. 기생이 된 김만덕 기생이 된 그녀는 미모가 뛰어나 여러 사람에게 인기가 있었다. 당시 제주목사의 아.. 대한민국 인물 열전 2023.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