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곤 고향1 우범곤 순경 묻지마 총기난사 사건 (ft.고향, 형제, 해병대, 사진, 기네스북) 우범곤 평화로운 시골 4개마을에서 총기 난사로 90여명의 사상자를 내고 자폭한 순경 우범곤 우범곤은 부산 동구 초량동에서 사형제 중에 셋재로 태어났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는 경찰관이었으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우범곤은 어려서부터 권총을 차고 일하겠다고 뽐을 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는 중고등 학교때 무단 결석이 잦고 고교시절에 자신의 분에 못이겨 유리창을 깨고 그 파편으로 자신을 배를 그을 정도고 성격이 포악하였으며 학창시절 성적도 하위권 이었다고 한다. 우범곤은 군복무를 해병대에서 하였고 사격 솜씨가 뛰어나 특등 사수로 뽑혔던 우범곤은 순경으로 임용되어 1980년 12월 23일 부터 1981년 12월 31일까지 청화대 경호원으로 근무하였다. 우범곤은 술버릇이 좋지않아 별명이 '미친 호랑이' 였으며.. 나누고 싶은 글 2023.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