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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의 아내까지 연산군에게 받친 기생 장녹수(ft.출생, 흥청망청, 운평, 중종반정)
장녹수 장녹수의 아버지는 충청도 청주의 사또를 지낸 양반 장한필이었고, 어머니는 양반가 장한필의 노비이자 첩이었다. 장녹수는 어머니가 첩이어서, 장녹수 또한 태어 나자마자 천민으로 노비가 되었고, 그의 언니도 궁궐소속의 노비와 결혼하였다. 장녹수는 집안이 가난하여 결혼을 여러번 하였고, 하물며 몸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였으며, 제안대군의 집 노비와 결혼을 하여 아들을 한명 두고 제안대군의 사노비로 살았다. 그러다 장녹수는 노래와 춤을 배워 기생이 되었으며, 연산군이 제안대군집에서 연회를 즐기던중, 장녹수의 춤과 노래에 반해 장녹수를 흥청으로 발탁하여, 궁으로 데리고와 정4품의 숙원 후궁 첩지를 내리고 연산군의 후궁으로 삼는다. "노래를 잘해서 입술을 움직이지 않아도 소리가 맑아 들을 만 하였다."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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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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