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6 최백호 - 애비 / 가사 애비 / 최백호 가뭄으로 말라터진 논바닥 같은 가슴이라면 너는 알겠니 비바람 몰아치는 텅빈 벌판에 홀로 선 솔나무 간은 마음이구나 그래 그래 그래 너무 예쁘다 새하얀 드레스에 내 딸 모습이 잘살아야 한다. 행복해야한다 애비 소원은 그것 뿐이다. 아장아장 걸음마가 엊그네 같은데 어느새 자라 내 곁을 떠난다니 강처럼 흘러버린 그 세월들이 이 애비 가슴속엔 남아 있구나 그래 그래 그래 울지마라 고운 드레스에 얼굴이 질라 참아야 한다 참아야 한다 애비 부탁은 그것 뿐이다. 애비 (최백호 작사 .곡 / 노래) 는 최백호 가수님이 사랑하는 하나뿐인 딸 최솜 이를 생각하고 지은 노래하고 합니다. 노래 가사에 애비(아버지)의 사랑이 듬뿍 담겨있다. 2023.05.07 - [나누고 싶은 글] - 최백호 - 김자옥과 이혼.. 노래 2023. 5. 9. 어느 여배우 에게 / 가사 최백호 (ft. 김자옥) 어느 여배우 에게 / 최백호 울지 않아도 눈물이 가득했지 검은 두 눈엔 항상 코트 깃에는 바람만 차가웠지 그래도 슬픔을 가리진 못했어 그 모습 가슴에 품고 잠 못 이루던 젊은 내 모습이여 그토록 세월이 흘러도 아련한 그림자로 남아있는 여인이여 여인이여 젊은날의 로맨스여 불이 켜지고 모두들 떠나가도 텅 빈자리에 남아 흩날리던 그대의 긴머리를 가슴에 새기며 두 눈을 감았지 이제는 낡아버린 아쉬운 청춘의 서글픈 꿈이여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흑백의 사진처럼 남아있는 여인이여 여인이여 젊은 날의 향기여 최백호 가수님은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음색을 가지고 있다. 어느 여배우에게 (작사 작곡 노래 / 최백호) 이 노래는 아마 배우 김자옥을 못 잊고 만드는 노래는 아닐지 ? 다정한 목소리와 소녀같은 김자옥을 못잊어서 .. 노래 2023. 5. 9. 최백호 - 김자옥과 이혼이유 (ft. 나이, 부인과 자녀, 낭만에 대하여) 대체가 불가한 가수 최백호 가슴을 저미는 묵직한 목소리의 소유자 단점이 없는 가수라고 칭하고싶은 초로의 가수, 최백호 가수님에 대해 포스팅 해볼께요. 최백호 (崔白虎 ) 출생 = 1950년 4월 23일 (73세) 고향 = 부산시 동래구 장안면 좌천리 (현,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좌천리) 키 = 170cm. 50kg 학력 = 부산가야고등학교 (졸업) 배우자 = 손소인 자녀 = 1녀 데뷔 = 1977년 '내마음 갈곳을 잃어' 최백호는 대한민국 독립운동가이자, 부산 영도에서 2대 국회의원을 재낸 최원봉과, 국민학교 교사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2남 1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백호'라는 이름은 아버지 최원봉 의원의 스승이자, 동양철학자 였던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중령인 '범부 김정설' 선생이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 스타 이슈 2023. 5. 7. 김호중 판타지아 (한가위판타지아, feat 최백호 송가인, 넬라판타지아 등 다수) 김호중 한가위 판타지아 김호중 한가위 판타지아가 9월9일 저녁8시20분에 sbs무대에 올라 현장이 감동의 도가니였다 김호중은 19세에 '고딩 파바로티' 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출연한후 13년만에 다시 SBS 와 TV 최초 단독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 를 선보였다. 김호중은 '넬라판타지아(Nella Fantasia)로 오프닝 무대를 꾸미며, "제가 여러분 덕분에 단독 쇼를 하게 됐다" 라며 "이건 저 혼자서 절대 할수없는 일이고 여러분과 함께 만든기적" 이라고 벅찬 감동의 소감을 밝혔다. 과거 SBS 스타킹 에서 불렀던 '네순 도르마(Nessun dorma)' 를 40인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웅장한 무대를 꾸몄다. 또 미스트롯에서 불렀던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 로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며, .. 노래 2022. 9. 12. 최백호 - 가을바다 가을도시 / 가사 가을 바다 가을 도시 / 최백호 가을이 오던 날 너는 먼 바다가 모래뻘에 서서 울고 나는 불빛 영롱한 도시의 그늘에서 울었다 가을이 익어간 날 너는 한 마리 물새처럼 외로웠고 나는 불꺼진 가로등 아래 서성거렸다 가을이 가는 날 너는 부서지는 파도처럼 나를 잊을테고 나는 한잔의 한잔의 한잔의 술로 너를 잊는다 가을이 익어간 날 너는 한 마리 물새처럼 외로웠고 나는 불꺼진 가로등 아래 서성거렸다 가을이 가는 날 너는 부서지는 파도처럼 나를 잊을테고 나는 ~~ 한잔의 한잔의 한잔의 술로 너를 잊는다 2020.11.24 - [노래] - 나훈아 -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가사 나훈아 -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가사 세월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 나훈아 늙은 산 노을 업고 힘들어.. 노래 2021. 4. 13. 최백호 - 낭만에대하여 / 가사 낭만에대하여 / 최백호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 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첫사랑 그 소녀는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까 가버린 세월이 서글퍼지는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2023.06.03 - [영화] - 영화 해어화 줄거리 및 리뷰 (ft. 해어화 뜻, 한효주, 천우희, 유연석) 영화 해어화 줄거리 및 리뷰 (ft. 해어화 뜻, 한효주, 천우희, 유연석) 해어화 뜻 = 사람말을 알아듣는 꽃 (즉, 사람 마음을 헤아린다) 때는 일제 강점기 1943년 .. 노래 2021.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