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김창렬 DJ DOC/이현배

 

힙합 그룹 45RPM의 멤버이자 동생인 이현배를 향해 추모한 DJ DOC 멤버 김창렬에게 분노했다.

김창렬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현배 등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R.I.P 친구야 하늘에서 더 행복하길 바래"라는 추모 글을 남겼다.

 

하지만 해당 댓글에 이하늘은 "이 사진에도 자기가 중심이네!! 네가 죽인 거야 개XX"라며 분노를 나타냈다.

지인 한 명이 "왜 그래요. 형"이라며 묻자 다시 욕설로 분노했다고 한다

사건은 DJ DOC 맴버들, 이하늘 김창렬 정재용 이 제주도 팬션을 지으면서 시작되었고,

여기서 정재용이 그만두는 상황에서 이하늘 동생인 이현배 가 들어가게 되었다

 

팬션을 리모델링 하는 과정에서 첨에는1인당 8000만원씩 내기로 했는데 여기서 다시

1억2000 만원씩 들어가게되어 여기서 김창렬이 못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이현배가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면서 오토바이 배달까지 하게되면서 뭔가가 많이 어긋난 모양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창렬과 이현배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고,

일부에서는 이하늘이 동생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격한 감정을 드러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현배는 이날 제주도 서귀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8세, 이현배의 소속사 슈퍼잼래코드 측은 사인이 심장마비로 알려졌지만, 아직 사망 시점 및

사인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오는 19일 부검할 예정이라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