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 청학동서당학폭 / 변기물마신 하동 청학동서당에 무슨일이?

 

 

 

 

 

 

 

청학동 학폭

지난 3월, 지리산 청학동을 떠들썩하게 만든 충격적인 폭로가 있었다.

 

 

예,와 인성,을 가르친다는 기숙사형 서당에서

아이들 간 끔찍한 가혹 행위와 성적 고문이 있었다는것이다.

 

 

언니들이 많은, 1 방에서 생활하며 악몽이 시작됐다는

14살 예빈양은(가명) 같은 방을 쓰는 동급생 한 명과

언니 둘은 수시로 예빈양이 말을 안 듣는다며

머리를 변기에 넣고, 샴푸를 먹이고,

옷을 벗겨 찬물을 뿌리며,

칫솔을 하수구 구멍에 문질러

그것으로 이빨을 딱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런 일은예빈양 뿐만아니라 어린학생들 까지도

1번에서 6번 회초리까지 있으며, 수시고 폭력을 가했다고 전한다.

 

 

다른 서당을 다녔던 18살 민우(가명)군는도,

함께 지내던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구타와 동시에

체액을 먹이는 등 성적 고문까지 당했다.

 

 

 

 

 

 

 

 

참.... 평화로워 보이는 하동군 청학동에 무슨일이,,,,,

 

 

서당원장,,, 원장방에는 1번부터 6번까지 회초리가 있다고함 ,,회초리가아닌 몽둥이수준 ,6번은 아주굵은몽둥이.

 

 

1번방 언니들은 말을 안듣는다는 명목하에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괴롭혔드면 ,,현 장면은 눈에 향수를 뿌림......헐 학생들이 1번방 가는것을 가장 두려워했다고함

 

 

변기안의 소변을 컵으로 떠서 억지로 먹이고, 변기에 머리를 쳐박기도함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동안 어떻게 학부모들은

아이의 피해 사실을 알수 없었던 걸까?

 

 

휴대폰은 입학과 동시에 서당에 맡겨졌으며,

통화는 서당원장이 보는 앞에서만 가능했다,

 

 

서당은 외부도 쉽게 접촉할 수없는며,

기숙사 방에는 센서가 달려 취침 시간에 문을 열면

경보음이 울려 도망칠려야 칠수조차없었다고 한다.

 

 

도망치다 잡힌학생들은 무서운 채벌과 폭행이 가했졌고,

부모  면회는 월 1회로 제한됐다.

 

서당의 감시 속에 아이들은 외부와 철저히 고립되어있고,

그 속에서 폭력은 더 가혹해져 간 것이다.

 

 

모든 걸 관리 감독해야 했던 서당의 원장은

오히려 아이들 중 연장자에게 아이들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며

다그치기 때문에 가혹행위는 날로 심해졌다.

 

 

그런가운데 탈출하는 학생들은 빈번했으면,

탈출과 동시에 잡히면, 그에의한 벌은 채벌로 돌아갔고,

그중에서도 남학생 한명은 무사히 탈출한 것으로 알려진다.

 

 

맘에 안드는 아이가 있으면, 밤에 자는 애를 깨워 목을 조르고 구타를 일삼음

 

 

정액까지  억지로 먹임

 

 

 

 

 

 

 

 

 

 

예절과 인성을 가르친다는 명목하에,

가혹행위의 온상으로 추락한 하동군 청학동,

올바르지 못한 어른들의 방치 속에서

가해자와 피해자로 갈리고 만 아이들을 통해 알아본 서당의 민낮이다.

 

 

예빈양을 괴롭혔던 가해학생 5명중 1명은 입건되었고,

4명은 불구속 수사를 받으며, 서당 원장도 입건된것으로 알려진다. 

 

 

경남 하동 청학동 서당에서 

폭력행위가 벌어진 가운데 학교폭력 실제 피해 확인 사례는

모두 15건이고 아동학대는 29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하동군 교육지원청, 하동군청 ,하동경찰서는 

하동군 서당 관련 합동조사 결과 발표 를 통해 폭력 피해자는,

초등학생 12명,중학생 2명,유치원생 1명 등이다.

 

 

피해 사례 15건은 모두 학교폭력 예방및대책에

관한법률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했으며,

조사는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서당 거주 121명을 포함해

중·고교생 145명 가운데 130명 에 대해 진행되었다.

 

 

나머지 15명은 추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경찰 2명·교육청 2명·하동군청 3명 등

상담사 7명이 학생을 일대일 심층면담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관기관이

상설 협의체를 구성해 종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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