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중국집을 개업후 매출100억을 올리고 있다고 임미숙 김학래 부부는 전했다.
라디오스타에서 김학래는 "홈쇼핑에 진출하고싶은데 ,그러면 탕수육을 냉동식품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냉동 탕수육이 맛이없으면 어떻게 하냐면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동안 아내 임미숙씨가 연구를 많이하고
고생을 많이했다며, “겉은 바삭해야하고 ,"속은 부드러우며 쫄깃한 맛"을 내는데 많은시간이 걸렸다"고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해 부부가 너무 좋아보였다.
그러면서 김학래는 " 칠리새우와 탕수육 두가지만 가지고 연간 100억매출"을 올렸다며, 성공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학래는 "두가지를 잘팔고 있는데 모 셰프가 핫해졌다. 그래서 누룽지탕으로 가게 됐고," 6년간 계속롱런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미숙은 , 결혼해서 김학래에게 모든 걸 마음대로 하되 한가지만 명심하라며 "보증은 만은 서지말라"고 했는데
그런데 임미숙이 보증을 섰다며"또다른 일화를 얘기했다.
임미숙은 김학래가 "팔랑귀"라며 "강원도에 땅이 개발된다고 해서 몇억을 주고 샀는제 가보니 전부임야더라며,
사기를 당해 50억~60억 원의 빚이 생겼다"라고 하며 김학래를 폭로했다.
임미숙은 ,그당시 충격을 받아서 "어떻게 살거냐며" 밤새울었다고한다, 방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문이안 열리더라며.
친정엄마가 문앞에서 앉아 밤새함께 우셨다며, 어머니가 '미숙아 괜찮아, 밥먹어, 사람이 살고죽는게 문제지 빚은
아무것도 아니다라, 밥먹고 힘내서 열심히 일하면 된다며 , 그때부터 열심히 성실히 살았고, 빚을 다갚았다,고 털어놨다.
부부의 모습이 시청자로 하여금 참 보기가 좋았다.
요즘은" 이혼1호가 될수없어" 에서도 재미있고 다정스런 부부모습을 보여주고있으며, 아들김동명 모습또한
보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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