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서세원은 1956년 3월 18일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아버지 (서우석), 어머니(정태순)4남매의 막내로 아주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서세원은 아버지는 아주 유교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으로, "사내는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사는것"이라며 서세원이 하고싶은 일은 다할수 있도록 모든 뒷바침을 다해주었다고 한다.
서세원은 초등학교 2학년때 날아가는 새를 보고 그 새를 잡고 싶다고 하니 아버지는 총포상으로 서세원을 데려가 공기총을 사주었다고 한다.
서세원이 학교 다닐때 머리를 길러 선생님 한테 꾸중을 듣고, 어버지에게 선생님 한테 꾸지람을 들었다고 얘길 했더니 아버지는 그 길로 바로 학교 교무실에 선생님을 찾아가 "내 아들이 머리를 기르고 싶다고하니 집에 데려가 한 일년 머리를 길러보게 하고 다시 학교에 보내겠다며" 선생님을 호통를 쳤다는 이야기르 서세원은 방송에 나와 이야기 한적이 있다.
서세원의 아버지는 아들인 서세원에게 아주 관대했지만, 어머니나 누나들에게는 아주 엄격하였다고 한다.
세세원의 학력과 데뷔
서세원은 대전 삼성국민학교, 부산대신공등학교, 대륜중학교를 졸업하였고, 경기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서세원은 1979년 TBC 라디오 개그콘테스트 <노래하는곳>으로 데뷔하였지만 대부분을 MBC에서 활동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1988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예능상을 받고, 그외에 여러상을 휩쓸었다.
개그맨 하면은 몸으로 웃기거나 바보 흉내를 내었지만, 그 당시 쑈 프로그램의 MC는 아나운서들 대부분이었는데, 서세원은 특유의 입담으로 토크쑈나 MC를 진행을 맡으면서, 신동엽 강호동 유재석같은 개그맨 출신들이 진행에만 그치지 않고, 프로그램 전체를 기획하고 조율하는 주도적인 역활을 맡을수있게 토대를 만들준 선구적인 역활을 한 전설적인 서세원 개그맨이다.
또한 서세원은 영화 제작에도 손을 대는데, 그당시 '조폭마누라'가 초대박을 치면서, 하는 일마다 미다스의 손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그당시 서세원은 한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마대 자루에 돈을 퍼 넣어서 그냥 저에게 주는것 같아요"라고 하였다.
이후 다시 영화를 제작하였지만 흥행에 참폐하였고, 각종 사건과 사고에 휘말리게 되며, 해외도박으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며, 연예계에서 거의 퇴출수준이 된것이다.
서세원 결혼 영화 그리고 이혼
서세원은 서정희 19살때 광고모델로 인기정을 누릴때, 서세원에게 강제로 당해을 당하면서 동거를 시작해 만난지 2개월만에 결혼을 하였다고 한다.
두사람 사이에는 딸(서동주) 아들(서동찬)이 남매를 두었다.
서세원은 서정희가 집에서 기분좋은 표정이 아니면, 서세원이 강제로 신경 안정제를 먹이며, 서정희를 포로처럼 장난감처럼 대했다고 전해진다.
딸 서동주 역시 자신의 출간한 에세이에서, 아버지(서세원) 때문에 어린시절이 불행 했다하며, "엄마의 울음소리가 들리고 아빠는 안방방문을 걷어찼고, 굉음과 동시에 방문이 부서지는 소리가 났다"고 한다.
서세원이 연예계 활동을 못하게되자, 서정희는 서세원을 목사를 만들기 위해 미국의 한 신학교육원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2011년 목회자가 된것이다.
서세원과 서정희는 청담동에 교회를 세우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던중, 서세원(그당시 60세) 같은 교회 교인이면서 해금연주자인 24살의 연하의 여성과 내년의 관계에 있었던 것이다.
(서세원과 내년녀 사이에는 딸(서동수)이 있다.)
그러면서 서세원이 서정희를 질질끌고 엘레베이터를 타는 영상이 공개가 되면서, 서세원의 실체와 두사람이 그동안 결혼생이 순탄하지 않았다는게 만 천하에 공개가 된것이다.
서정희는 엘레베이트 사건으로 더이상 견디지 못해 서세원에게 이혼을 요구한것이다.
서세원 의문의 죽음
서세원은 서정희와 이혼후 한국에서 사업을 하다가, 내년녀와 늦둥이 딸을 데리고 캄보디아에 정착하여 사업을 시작하게된다.
서세원은 캄보디아에서 복합건설 사업체를 운영하며, 외국인 거주용 빌리지및 큰 사업을 하던중, 건설과정에서 캄보디아 고위층에게 거액의 사기를 당하며, 그 외에도 수차례를 사기를 당했다고 전해진다.
서정희와 딸 서동주는 언론을 통해 서세원의 부고소식을 듣게되고 서동주는 바로 변호사를 대동하고 캄보디아로 가게된다.
서세원은 캄보디아 무허가 병원(미래병원)에서 링거를 맞다가 사망한것이다.
서세원이 죽은 병원(미래병원)에서는 의사도 한명도 없었고, 서세원에게 주사를 놓은 간호사는 서세원씨와 한국인 운영이사로 부터 면접을 보고 그날 바로 채용 된것이다.
그날 그 캄보디아 병원에는 면접을보고 바로 채용된 그 간호사가 유일한 의료진이었던 것이다.
캄보디아 미래병원도 서세원씨가 의료사업을 하겠다고 오픈한 병원인데, 모든 상황이 원활하지를 않아 의사도 의료시설도 제대로 된것이 없어 무늬만 병원이라는 것이라고 한다.
서세원이 숨을 거두고 바로 캄보디아 경찰이 와서 눈으로 살펴보기만 하고 검안내용을 '쇼크사'라 하였다고 한다.
(서세원이 죽고 바로 미래병원 간판이 내려졌다고 한다.)
이에, 서세원에 죽음에대해 누군가 청부한게 아니냐는 타살의혹과 많은 의문점들이 제기되었지만, 열악한 캄보디아 에서는 부검조차 할수가 없었으며, 시신을 한국으로 데려오겠다는 유족(서동주)도, 많은 비용과 절차가 까다로와 할수없이 캄보다에서 화장을 해서 한국으로 이송하여 한국에서 다시한번 장래가 치뤄진것이다.
이 과정에서 서세원의 현부인(내년녀)와 서동주(서세원 딸)이 많은 불화가 있었다고 한다.
서세원의 재산
서세원의 재산이 어마어마하게 많을것이라는 소문이 도는 가운데, 그 재산 상속을 누가 어떻게 받을 것이가에 이목이 집중되고있는 가운데,
또 한켠에서는 서세원은 서정희와 2016년 이혼한후 용인타운 하우스 건설 분양 사업으로 50억원대의 이익을 남겼지만,이후 캄보디아에서 수차례 사기를 당하여 재산이 없다는 말을이 돌고 있기도 한다.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가깝게 지낸 한인회 회장의 말에 따르면,
서세원은 많은돈을 사기를 당해 그의 삶이 많이 고단하였다고 하며,
"서세원이 몇조 사업한다고 하는데, 사실 돈이 하나도 없고, 식사조차 제대로 하지못해 서세원이 매우 말랐다"라고 전하며,
"벌여놓은 사업으로 인해 채무가 많을것이다, 아마 딸이나 부인에게 채무가 되물림 될수도 있다"라고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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