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 1974년 7월 5일 (48세)
키 / 174cm, 64kg
결혼 / 미혼
학력 / 중앙고등학교(졸업), 중앙예술대학교(졸업)
데뷔 / 2003년 영화 < 황산벌 >
소속사 / 에일리언 컴퍼니
김병철은 단역으로 15년의 무명 생활을 거치고,
현재는 당당히 연기력으로 자리매김한 배우이다.
김병철은 무명시절에 여러 아르바이트와 막노동까지 해보았으며,
막노동은 너무 힘들어 일주일만에 그만두고 부모님에게 용돈을 타 썼다고 한다.
김병철은 2033년 황산벌에서 신라의 첩자로 데뷔하여 다양한 연기력을 보여주고있다.
이후 많은 단역을 거치며, 2016년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의 직속상관인 박병수 중령역활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점차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또한 태양의 후예를 집필한 작가의 작품 < 도깨비 >에서 박중헌 이란 신의 역활을 맡으면서 날카로운 인상을 남기면 또 다른면은 보여준다.
미스터선샤인에서는 코믹한 연기로 김병철의 매력을 톡톡히 보여줘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재미와 감동이 있었다
이후 2018년 <스카이 캐슬>로 배우 윤세아(노승혜 역)와 김병철(차민혁 의사 역)은 부부역활로 호흡을 마추며,
명품에 빛나는 조연으로 자리를 잡게된다.
스카이 캐슬에서 차민혁 역활에서 "여 ~~~ 보오" 하고 특이하게 부르는 역기력이 대중들에게 김병철을 잊어버릴수 없는 연기자로 각인시키게 된다.
김병철 배우는 어떤 배역이든 제대로 찰지게 연기를 소화내는데 이번에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김대진 감독이 "마성의 김병철"이라고 칭하였다.
그만큼 맡은 배역을 잘 소화한다는 이야기 이다.
그럼 '닥터 차정숙'에 대해 잠깐 살펴볼까요.
'닥터 차정숙'에서 김병철은 대학병원 외과의사 서인호 역활이다.
서인호 교수는 아버지에 이어 아들까지 3대가 의사인 자부심이 대단한 캐릭터이다.
서인호 (김병철)대학 동기였던 와이프 엄정화(차정숙 역)와 결혼하여, 엄정화는 의사 되는것을 포기하고 집안에서'
시어머니 박준금를 모시고 남편 아이들 뒷바라지를 하다,
감암에 걸려 이식을 해야하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내몸이 소중해 간을 떼어줄수 없다는 남편과, 아들의 간을 며느리에게 떼어주면 안된다는 시어머니(박준금)의 사이에서,
다른 사람으로 부터 간 이식을 받고 다시 살아난 차정숙(엄정화)는 20년간 못이룬 의사를 꿈을 성취하겠다고, 마음먹고,
남편이 다니는 병원에 면접을 보고 합격하여 레지던트 생활을 하며 자아를 찾아간다.
남편 서인호는 같은 병원에서, 첫사랑(명세빈)과 내년의 관계를 가지며 이중 생활을 하며,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와이프(차정숙)에게는 병원에서 내보네기 위해, 독설을 퍼붇고,
내년녀(명세빈)에게는 더없이 다정한 역활을 보여주는 코믹닥터 드라마이다.
김병철 배우는 어떤 미운 배역을 맡아도 밉지않는 배우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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