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푸틴 - 러시아 황후와 불륜 and 박물관에 보관된 신체 부위 물건?(ft.예언, 비선실세)

 

 

 

 

그리고리 예피모비치 라스푸틴

 

라스푸틴

본명 (그리고리 예피모비치 라스푸틴)

 

라스푸틴은 부모인 예핌과 안나사이에서

1869년 1월 21일  시베리아 튜멘 군의 작은마을 포크롭스코예에서 태어났다.

라스푸틴에게 여러 형제가 있었지만 모두 영아기에 사망하고 라스푸틴 한명만 살아남았다.

 

 

라스푸틴은 어려서 학교에 다녔지만 학업에는 흥미가 없어 글을 쓰거나 읽을줄 모르는 문맹에 가까웠으며 매우 방탕한 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1887년 라스푸틴이 만 18세가 된던해에  프라스코비아 두브로비나를 만나 결혼을 하여 7명의 자식을 두었으나 4명이 죽고 3명만 살아남았다.

 

 

라스푸틴은 결혼을 하여 아이가 있지만 가끔 농부일을  하는것외에는 마을에서 건달생활을 하고 지냈다.

그러던중 우연히 한 수도승을 만나 러시아 정교회의 한 수도원에 들어간게 된다.

 

 

 

 

 

라스푸틴 수도승이 되다.

 

수도원에 들어간 라스푸틴은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 신학을 공부를 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수도원을 옮겨다니게 된다.

 

 

 

 

 

그러다 한 수도원에서

죄를 짓고 회개 할수록 신과 가까워 진다는 신흥 사이비종교 교리를 믿는 사람들이

나체로 춤을 추며 기도하는 사람들을 보게된다.

 

 

사이비 종교를 접한 라스푸틴은 

이스라엘 예루살렘

터어키의 카파도키아

그리스의 아토스산 등 

여기저기 떠둘며 순례를 다니다 영적 스승를 만나 큰 깨달음을 얻게된다.

 

 

라스푸틴은 예언을 하는 능력과 

병을 치료하는 능력까지 갖게 되어 

사람들에게 점도 쳐주고 병도 치료해 주면서

타고난 언변의 기술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면서

여성들에게 마음을 샀으며,

여성들은 라스푸틴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고 

상류층에서도 라스푸틴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라스푸틴 러시아 황실에 입성하다

1894년 러시아 차르 알렉산드라 3세가 49세 나이로 급작 스럽게 사망을 하게 된면서 

로마노프 가문의 황태자인 니콜라이가 26살의 나이에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러시아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황제가 된 니콜라이는 경험도 부족하였지만 성격도 우유부단하여 황제가 된것에 대해 두려워 하였다.

 

 

차르가된 니콜라이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외 손녀이자 독일의 공주인 알렉산드라와 결혼을 하게된다.

 

 

러시아의 황후가 된 알렉산드라는 니콜라이인 남편과는 사이가 좋았으나 계속해서 딸을 출산하였다.

 

 

알렉산드라 황후는 후계자를 낳아야한다는 것에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왔고

아들을 가지려고 온갖 노력을 다 하던중 알렉산드라 황후는 아들을 출산하게 된다.

 

 

그러나 어렵게 낳은 아들 황태자는 혈우병이라는 병을 가지고 태어나게 된다.

차르와 황후는 황실과 국민들에게 이 사실을 숨기며 전전긍긍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황태자 알렉세이가 넘어져 피를 흘리게 되는데 

그 피가 멈추지를 않은것이었다.

 

 

그러자 누군가의 소개로 라스푸틴이 황실에 들어와

기도를 하여 황태자 알렉세이를 진정시키고 피를 멈추게 하였다.

 

 

그때부터 황후 알렉산드라는 라스푸틴의 신봉자가 되어간다.

 

러시아 황제 가족들

 

 

 

 

 

 

황제부부의 비선실세 라스푸틴

라스푸틴은 황태자 알렉세이 병을 호전시키므로

황제부부는 라스푸틴의 능력을 인정하여 

황실에서 귀족대접을 받으며  황제부부의 최측근이 되었다.

 

 

황제 부부는 라스푸틴 말이라면 무엇이든 다 들어주자

라스푸틴은 종교와 외교는 물론

황실의 인사권과  심지어 내정까지도 간섭을 하게되며

러시아의 최고 권력자로 군림하게 된다.

 

 

라스푸틴은 밤마다 귀족들을 초대하여

거대한 파티를 열어 음주 가무를 즐기며

귀족의 부인들 여러명을 한꺼번에 유혹하여 농락하기 시작하였다.

 

 

 

 

 

 

라스푸틴의 신체부위 물건

라스푸틴에게 농락을 당한 귀족부인들은

그것을 자랑스러워 하였다.

 

 

라스푸틴은 큰 키에서 우러나온는 아우라와

신비스런 제스처와,

 

라스푸틴은 자신과 관계를 맺으며

영생을 얻을수 있다고하여

귀족부인들이 스스로 라스푸틴 침실을 찾아왔고

라스푸틴의 신체의 특별한 물건을 접한 귀족부인들은 그것 때문에 

라스푸틴에게 빠져 나올수가 없었다고 한다.

 

 

라스푸틴에 빠져있는 귀족 부인들

 

라스푸틴은 귀족부인들 외에에도

공주들의 마음을 녹이는가 하며

황후까지 자신과 관계를 맺게되자

라스푸틴은 황후와 불륜을 저지른후

귀족 부인들에게 자랑하고 다녔다고 한다.

 

 

라스푸틴은 황실가족이며

시녀, 귀족부인등을 건드려

사생아가 20명까지 태어났다고 한다.

 

 

 

 

 

라스푸틴의 최후

비선 실세인 라스푸틴으로 인해 나라는 엉망이 되고

그가 하는 행동들을,

우유부단한 황제도 막지를 못했으며

귀족들 부인들 조차 라스푸틴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자

귀족들과 황실측극들이 나서  라스푸틴 제게하기 위한 암살 계획을 세우게 된다.

 

 

유스포프 공작

 

 

 

그 선봉장에 나선 사람이 펠렉스 유스포프 공작이다.

 

유스포프 공작은 여장하는것을 즐겼으며

라스푸틴은 여장하는 유스포프 공작을 게이라고 놀려 

유스포프와 라스푸틴은 사이가 좋지가 않았다.

 

 

그런 유스포프 공작은 라스푸틴에게 평소 앙심을 품고 있었던 것이었다.

 

 

때는 1912년 12월 30일 

유스포프 공작과 황족 측근들은 라스푸틴을 연회에 초대를 하였다.

 

 

유스포프 궁전

 

 

연회에 초대된 라스푸틴은 청산가루를 넣은 케익을 먹었는데도 죽지를 않고

케익을 더 달라고 하며 춤을 추며 매우 흥분하였다고 한다.

 

 

청산가루든 케익을 먹고도 라스푸틴이 죽지를 않자

유스포프 공작은 권총으로 라스푸틴을 향해 총 4발을 쏘았다

 

 

그러고도 라스푸틴은 죽지를 않고 유스포프 공작의 목을 조르자

황족들은 라스푸틴을 향해 다시 수발의 총을 쏘았던 것이다.

 

 

그 많은 총알을 맞은 라스푸틴은 죽지않고 도망치기 시작하였고

황족들은 도망치는 라스푸틴에게 강철지팡이로 가격하여 죽였다고 한다.

 

 

 

 

 

 

 

박물관에 보관된 라스푸틴 물건

라스푸틴을 제거한 황족들은 

죽은 라스푸틴을 양탄자로 돌돌말아

네바강에 던져 버린다.

 

 

이후 정부에서 라스푸틴 사채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라스푸틴의 특이한 신체일부인 그곳을 잘라 러시아 박물관에 보관하였다.

(현재에도 러시아 박물관에 라스푸틴 신체 일부인 그것이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네버강에서 수습한 라스푸틴 사채

 

 

 

 

라스푸틴의 예언 

라스푸틴은 자신이 죽기전 얼마전에

자신이 죽을것을 알고 예언서를 남기게 된다.

 

 

라스푸틴이 죽기전 남긴 편지 (예언서)

 

그 예언서는

"나는 얼마후 죽을 것이다.

나를 죽이는 장보인이 황제의 친구이면

황실도 머지않아 몰락할것이고

 

귀족에게 죽는다면

황제는 25년후에 러시아에서

자취를 감출것이며,

 

농부의 손에 죽는다면 

황제는 수 백년동안 

이 땅을 다스릴것이다"라고 예언하고 

라스푸틴은 47세 나이에 사망하였다.

 

라스푸틴이 죽은후에

러시아의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나

러시아 제국은 멸망하게 된다.(19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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