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 3번의 결혼과 이혼 (ft. 프로필, 자녀, 본명, 김혜수, 김선아, 남진, 신곡)

 

 

 

 

 

나훈아

나훈아 프로필

본명 (최홍기)

 

출생 = 1947년 2월 11일 (76세)

고향 = 부산시 동구 초량동 415

 

키= 175cm, 71kg

 

본관 = 경주 최씨

 

학력

부산초량국민학교 (졸업)

부산대동중학교 (졸업)

서라벌예술고등학교 (졸업)

 

 

 

 

병역 = 공군 병장 만기전역 (231기)

데뷔 = 1968년 노래 <내사랑>

 

 

 

 

가족

 

어머니

 

배우자 = 정수경 이혼 (2016년)

 

장남 (1983년생)

장녀 (1988년생)

 

사촌동생 = 나진기 (본명 최진기)

 

 

 

 

 

거주지 = 서울 특별시 용산구, 경기도 양평군

 

 

나훈아는 부산 동구 초량동에서 2남 2녀중 차남으로 출생하였다.

 

그이 아버지는 무역선 선원이어서 유복하게 자랐으며  고등학교때 형과 함께 서울로 유학을와 서라벌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나훈아는 학창시절 부터 노래 기타 피아노까지 수준급이었으며 성악가가 꿈이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작곡가 심형섭과 오아시스레코드 손진석 사장까지 알게 되어 오아시스 레코드 측에서 LP판을 무료로 녹음시켜 준다고 하여 고등학교 1학년때 가수로 데뷔하였다.

 

 

그는 간드러지고 독특한 꺾기창법이 매력적이었고 1968년 <사랑의 눈물의 씨앗>으로 크게 히트를 치며 이후에도 수많은 히트곡이 나왔다.

 

나훈아의 아버지는 나훈아가 학창시절 공부를 잘하였기에 그가 판 검사가 되기를 원하여 돌아가실때 까지 나훈아가 가수활동을 하는걸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나훈아 와 남진

나훈아는 '사랑은 눈물의 씨앗'으로 크게 히트를 치면서 1970년대 가수 남진과의 가요계를 장악하며 라이벌이 된다.

 

그는 1972년 6월 4일 공연을 하던중 어느 스토커가 난입하여 병 파편으로 왼쪽 얼굴이 찔리는 테러를 당해 무려 72바늘이나 꿰메게 된다.

 

이 사건이 자신과 라이벌 가수인 남진이 사주하였다는 소문이 돌아 경찰에서 수사에 나섰고 남진은 "재론할 가치 조차 없다"고 말하였다.

 

이후 남진의 생가도 방화가 일어났으며 남진도 태러를 당하기도 하였다.

 

나훈아와 남진은 가수왕 수상을 남진아니면 나훈아가 받아 항상 두사람이 1.2위를 다투었다.

 

 

나훈아 남진

 

 

 

 

 

 

 

 

 

 

나훈아 3번의 결혼

나훈아는 군대를 가기전에 배우 고은아의 사촌 이숙희와 결혼하여 군복무를 마친후 두사람은 이혼하게 된다.

 

 

이혼을 한 나훈아는 그당시 탑 배우이면서 7살 연상인 김지미와 결혼하여 김지미의 고향인 대전 신탄진에 신혼살림을 차리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김지미는 나훈아에게 서예등 많은것을 배우기를 원하였으며 두사람은 6년동안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였다.

 

 

나훈아는 김지미와 결혼후 한동안 방송을 생활을 하지 않다가 <대동강 편지> <울긴 왜 울어>를 발표하며 또 다시 큰 인기를 얻게되면서 김지미와 서서히 사이가 나빠져 두사람은 헤어지게 된다.

 

 

나훈아는 김지미와 헤어지면서  "남자는 돈없이 살수있지만 여자는 돈 없이 살수없다"며 자신이 가진 모든재산을  김지미에게 주면서 "나를 남자로 만들어 준 사람이다"라고 평하였고, 김지미 역시 "진정 남편으로 믿고 의지한 남자 였다"라고 평하였다고 한다.

 

나훈아 김지미

 

이후 14세 연하인 가수 정수경과 동거를 하다 첫째 아들(1983년생)을 낳고 1983년에 영동교회에서 3번째 결혼식을 올리고 5년뒤 딸(1988년생)을 출산하고 단란을 가정을 꾸렸다.

 

 

그리고 아들 최유민이 하와이 한 중학교에 수석 합격하면서 정수경은 1993년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로 떠나고 나훈아는 기러기 생활을 하며 일년에 10번이 넘게 하와이로 건너가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정수경은 15세때 일본에서 아이돌 가수로 데뷔하여 국내에서는 '여군 일등병'으로 알려졌다]

 

나훈아 정수경 결혼

 

나훈아 가족

 

 

 

 

 

 

 

 

 

 

나훈아, 김혜수 김선아 해명 기자회견

나훈아는 김혜수와 김선아가 자신때문에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는것을 알고 "김혜수 김선아 바로 잡아주시고. 나는 멋대로 쓰십시오"라고 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던 것이다.

 

 

어느 기자가 일본 야쿠자의 연인 여배우 K씨와 나훈아가 불륜을 저질러 야쿠자가 나훈아의 신체 중요 부위가 절단 하였다는 괴소문이 돌면서 그 여배우가 김혜수 김선아의 이름이 떠돌았던 것이었다.

 

 

이에 나훈아는 찌라시 괴소문으로 김혜수와 김선아를 보호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자처 하였던 것이다.

 

 

나훈아는 "언론이 펜으로 나를 죽였다 " 그러면서 단상에 올라가  "내가5분간 보여주면 되겠습니까."라고 바지 혁띠를 풀고 지퍼를 내리는 퍼포먼스를 취하며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하고 두 여배우의 보도를 바로 잡아달라고 하였다.

 

 

나훈아의 하의 퍼포먼스로 결백은 증명되다시피 하였고 더이상 찌라시 괴소문은 돌지 않았다.

 

 

나훈아 괴소문 기자회견 (바지)

 

 

 

 

 

 

 

 

 

 

나훈아 아내와 이혼 그리고 자녀

나훈아는 2007년 오랜 가수 생활로 인하여 해외여행을 간다며 7년 동안이나 하와이에 있는 가족들과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나훈아는 아내 정수경으로 부터 아들 최유민 군이 림프암에 걸려 수술을 받았다는 말을 듣게 되고 지금은 회복하여 직장생활을 하며 평범한 생활을 한다고 한다.

 

 

나훈아는 아들과 딸이 결혼을 할때에도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나훈아 찌라시 괴소문 해명 기자회견을 보고는 정수경은 2014년 나훈아에게 이혼소송을 제기하였다.

 

나훈아는 이혼을 원치 않아 1심에서는 나훈아가 승소하였으나 아내 정수경은 항소하였고 결국 나훈아는 아내 정수경에게 위자료 12억을 주고 이혼하였다.

 

나훈아 아내 정수경

 

 

 

 

 

 

 

 

나훈아 신곡

나훈아는 수많은 히트곡을 직접 작사 자곡하여 히트를 쳤고  현재는 나이가 70이 넘은 나이인데도 젊은 가수 못지않게 꾸준히 자신의 노래를 발표하고 있다.

 

노래방 반주기에 수록곡중에서 나훈아의 곡이 가장많을 뿐더러 대중들로 부터 가장 많이 불리어지는 노래가 나훈아 곡이며 그의 저작권료 만 해도 어마어마 한것으로 나타난다.

 

이번 신곡 '기장 갈매기'는 나훈아가 뮤직비디오에 직접 참여하였고 재미있는 가사말로 최근 유튜브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나훈아 기장 갈매기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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