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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프로필과 논란(ft. 명언, 우리문화 답사기)

행복한글쓴이 2023. 6. 15.

 

아는만큼 보인다

라는, 말을 유홍준 교수가 

'우리문화 답사기'에서 처음 쓴 말이다.

그 유홍준 교수의 프로필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유홍준

유홍준

출생 = 1949년 1월 18일 (74세)

 

고향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성동

키 = 182 cm, 

 

호 = 외산

본관 = 기계 유씨

 

가족 

부모님 = 아버지(1923년생), 어머니(1927년생)

 

배우자 = 최영희

자녀 = 2남 

 

학력

서울대학교인문학 (미학 / 학사)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 /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 / 박사)

 

병역 = 대한민국 육군상병 만기전역

 

등단 =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재임기간 

제3대 문화재청장 (2004년 9월 3일 ~ 2008년 2월 28일,노무현 정부)

정당 = 더불어민주당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수졸당

(승효상 건축가가설계, 월간 SPACE 선정, 한국 건축명작 19위)

수졸당

 

유홍준 교수는 서울특별시에서 6남매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서울중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입학하였다.

 

학부시절 학생운동에 참여하여 무기정학을 당기도 하였고

군대를 다녀온후 교도소에 수감되기도 하였다.

[유홍준 교수는 68학번 강경 운동권 학생이며, 김부겸 손학규 강창일등 운동권 출신 정치인과 친밀한 사이이다]

 

그리고 1980년대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서 미술평론으로 데뷔를 하였다.

 

이후 민족미술협회를 결성하고 

제 1회 광주 비엔날레 커미셔너를 지냈으며

'젊은이들을 위한 한국미술사' 공개 강좌를 하였으며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대표를 맡았다.

 

1993년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출간하여

300만부 이상 팔리면서스테디 셀러가 되어,

대중들에게 문화유산을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한다.

 

이후노무현 정부시절 

2004년 제3대 문화재청장으로 임명되었으나

2008년 숭례문 방화사건으로 인해 청장직을 사퇴하게 된다.

문화재청장 시절 유홍준

 

문화 재청장직을 퇴임하고

부여군 외산군 반교리로 이사를 하여

부여 근교 유적지를 안내하는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이후, 2002년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가 개설되면서 

미술사학과 교수로 관련 학문 발전에 기여를 한것이다.

현재 명지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중이다.

 

유홍준 교수는 문재인 정부시절 

광화문대통령시대 자문위원으로 재직중이며

2019년 1월 대통령 집무실의 광화문 이전 공약이 

실현 불가능하다고 발표하였다.

(대통령 광화문이전 불가능 2009년 1월 4일)

 

 

 

유홍준 교수 논란 

유홍준 교수는 이순신장군 사당을 

박정희 전 대통령 사당같은 곳이라고

발언하였다가 사과하였다.

 

그리고 

전북대 박물관 앞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심은 30년대 수령

히말라야시다 나무를 베어버리라고 지시하였다.

 

박물관 직원들이

"나무가 박물관 유물과 경관을 가리고 있으며 주변 석물에도 영향을 주고있다" 고하자  

두재균 전북대 총장

"그러면 다른 곳으로 옮겨라"라고 하였다.

 

그러자 박물관 직원이

 "나무가 뿌리가 깊어 뽑으려면 석물까지 옮겨야 한다"고 하자

 

유홍준 교수는

"박정희 정권시절 대규모로 식재된 나무로 박물관과 어울리지 않는다"

"베어버리시오"라고 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런 논란이 언론에서는

유홍준 교수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건립한 

영남대학교에서 10년간 재직하였으며

이후 그곳에 박물관장으로 3년간 근무하였다고 

비난하였다.

 

 

 

유호준 교수 명언

 

●우리나라는 전 국토가 박물관이다.

(1987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관계자가 한국의 박물관 실태에 대해 질문하였는데,유홍준 교수가 대답한 말이다.)

 

●인간은 아는만큼 느낄뿐이며, 느낀만큼 보인다.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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