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드 예비스쿨를 나온 유진박
그는 왜 감금과 폭행을 당하며
앵벌이가 되었을까?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유진박(Eugene Park) 프로필
출생 = 1975년 9월 14일(47세)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맨허튼
국적 = 미국
가족
아버지(박성유 1936 ~ 2004)
어머니 (이장주 ~ 2015년 )
학력
줄리아드 예비학교
Collegiate Scool(뉴욕, 명문 사립학교)
줄리아드스쿨 / 학사
직업
일렉트릭 바이올리 니스트
작사겸 작곡가
데뷔 = 1984년 웨인심포니협연 (9세)
유진박은 한국계 미국인이다.
아버지 박성유와 어머니 이장주 사이의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유진박은 3살대 바이올린을 잡았으며
8세대 전액 장학금을 받고
역사상 최연소 줄리아드예비학교에 입학하였다.
9세대 웨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고
13세에 링컨센터에 데뷔하면서 바이올린 신동이라 주목을 받았다.
16세에 전기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뉴욕 라디오 시티 뮤직홀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의 최고의 뮤지션들과 협연공연을 하기도 했었다.
유진박은 미국 최고수준의 명문 사립학교 Collegiate Scool에서
상위권 성적으로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할수 있는 성적이었지만
하버드 입학하지 않고 줄리아드 요청으로
16세 나이에 줄리아드 스쿨에 입학하게 된것이다.
(뛰어난 바이올린 연주실력으로 남들보다 1년 일찍 입학 허가를 받은것이다)
유진박 양극성 장애
유진박은 대학교때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아
클래식에서 전기 바이올린으로 전공을 바꾸었다고 한다.
15세때 전기 바이올린을 조금 하였지만
그것은 약간의 취미에 그쳤다고 한다.
만약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지 않았다면
유진박은 계속해서 클래식을 연주하였을 것이라고 한다.
양극성 장애는 불안한 증세를 보이거나 환청이 들리는등
증세가 심하면 연주에 집중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미국에서 처음 진단내린 의사는
유진박을 사로잡고 있는 이상한 에너지가
사람을 해칠수도 있지만
음악으로 승화 시킬수도 있다고 하였다고 한다.
유진박 감금과 폭행으로 앵벌이가 되어 연주하다.
유진박은 1996년 KBS 열린음악회 초정을 받아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을 하였다.
유진박은 정통 클래식을 넘어 국내 최초로 일렉트릭 바이올린 연주를 하였으며
국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음악들을 즉흥적으로 연주하여
대중음악계의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유진박 신드롬을 일으킬 만큼 우리나라 음악계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2000년대 들면서 유진박의 인기는 조금씩 시들어 대중들이 관심이 조금씩 멀어져 갔었고
어느날 유진박은 부산 막창집에서 공연을 하는 모습이 포착 되었다.
유진박이 대중들과 소통이 소홀해지자 소속사는
유진박의 출연료를 갈취하였고
유흥업소는 물론 소규모 행사장, 무료 행사장등을 전전하며 바이올린 연주를 하였으며,
연관에서 숙식을 하며 오랜시간
메니저에게 감금과 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뉴스로 사실임이 보도됨)
유지박 메니저에게 전재산을 사기 당하다
2015년 유진박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미국 뉴 저지, 제주도 부동산을 상속 받았었다.
유진박은 양극성장애와 한국어 구사가 서툴어
혼자 생활하는것은 어렵다고 생각하여
어머니가 생전에 관리하던 재산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메니저 k씨가 맡아 관리 하였다고 한다.
메니저 k씨는 유진박의 재산을
헐값으로 매입하는 형식으로 사실상 갈취하여 탕진하였다고 전해진다.
유진박은 이모와 고모가 있는데
그들을 후견인으로 지정해 달라고 법원에 청구하였지만
법원에서는 '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을 후견인으로 선임하였다고 한다.
유진박 근황
유진박은 현재
충북 제천에 있는 한 떡갈집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이 떡갈비집 사장은
유진박의 어머니의 지인으로 유진박이 그곳에서 귀거하며
음악활동을 할수있게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
유진박을 도와주고 있는 사장님은
자신은 유진박의 신상에 대해서 관리를 해주고있으며
법적인 부분이나 금전적인 부분은
법원에서 지정해준 변호사가 다 맡아서 해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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