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랜 Jina / 미국 거주, 사업가, 브런치 스토리 작가
[작가명 = 킴스 패밀리 인 아메리카 ]
브런치 스토리는
아마추어 작가들이 글을 올리는 싸이트
김은경 혁시위원장 시누이(맬렌 Jina)가 브런치 스토리에 < 순살 아파트 대란과 김은경 민주당 >이라는 제목을 글을 기재한것이다.
멜랜 Jina 김은경 혁신위원장에 대한 첫번째 글
김은경은 제 올케되는 사람입니다.
제가 부끄러워 고개을 들지 못하겠습니다.
그녀가 말한 '남편 사별후 18년간 시부모를 모셔서 어르신에 대해 공경하지 않는 마음을 갖고 산 적은 없다'라고 하여
저희 식구는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녀는 남편과 시아버지를 악담과 협박으로 몰아 죽음으로 이르게 한 장본인이고 마지막 가시는 무덤에서 조차 욕을 보인 천하에 나쁜 며느리 였습니다.
그냥 조용히 넘어가길 간절히 바랬습니다.
왜냐면 돌아가신 분들에게 더 이상 욕보이기 싫었기 때문 입니다.
하지남 도를 넘은 이상 이제 그저 손을놓고 있을수 없는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제가 조만간 김은경에 대한 이야기를 세상에 내 놓을 예정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맬랜 Jina 김은경에 대한 두번째글
그녀가 금감원의 부원장으로 취임 했을 때에도, 아버지가 비극적인 생을 마감 하셨을 때에도, 그리고 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이름을 날릴때에 까지도 조용히 지나가릴 바랬습니다.
하지만 며칠 전 노인폄하 논란을 일으키고 '남편 사별후 18년간 시부모님을 모셨고 작년 선산에 묻어 드렸다. 그래서 어르신에 대해 공경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산 적은 없다'고 말한 내용을 보고서 이는 도를 넘는 행위이고 이런 사람은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아 마땅하기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단거으로 남편이 살아 있을때를 포함 단 한차례도 시부모님을 모시고 산 적이없고 공경심은 커녕 18년동안 김은경에게 온갖 악담과 협박을 받드셨고 돌아가시면서도 쉬이 눈을 감지 못하셨습니다.
이에 더이상 돌아가신 분들을 욕보여드리지 않기 위해 어렵지만 무거운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다소 긴 글이지만 끝까지 읽고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도미한지 20년이 되었고 저와 남편은 사업을 하고 있고 아이 셋을 건강하게 키우고 있는 보통 사람입니다. 조금 덧붙이면 미국에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고 미주 한국일보 칼럼니스트이기도 합니다.
김은경은 1992년 제 오빠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둘은 이문동에 있는 한국 외국어대학교 법대 캠퍼스 커플로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지만 부부는 공부를 위해 독일 유학길에 올랐고 아이는 저의 부모님이 맡아 키우셨습니다.
오빠가 먼저 귀국해서 아버지 밑에서 사업을 배우고 김은경은 만학인 대학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아 한국에 귀국 했습니다.
오빠는 아버지와 함께 사업을 하면서 공부하는 아내를 위해 독일로 보내고 아이를 부모님과 키우는 기러기 아빠가 되었습니다.
귀국후 대학교 강사라는 기회를 갖고 그 뒤로 교수라는 명함을 얻게 되었는데 오빠의 재력과 양육의 도움이 없었다면 꿈도 꾸지 못할 일이었다고 그 당시 부부는 자랑삼아 이야기 하였습니다.
김은경 친정집 폭로
김은경 친정집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어머니를 일찍 여윈 김은경은 친엄마가 살아생전 언니 동생하며 친하게 지냈던 분을 새어머니로 주선해 아버지가 재혼하셨습니다.
새어머니는 헌신적으로 아버지의 병간호를 하셨고 아이 셋의 뒷바라지를 착실히 하셨던 분입니다. 하지만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직전 김은경과 두 남동생은 새어머니에게 '상속포기각서'를 쓰게 했다고 합니다.
김은경이 그당시 법대를 나왔기에 법적으로 재산에 관한 분활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돈 한푼 받지 못하고 쫒겨난 새어머니는 저희 가족을 찾아와 억울함을 호소하시면서 알게 되었는데, 각서를 받은 뒤 오랫동아 살았던 집 비밀번호를 바꿔 버리고 오히려 주거 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하는 비윤리적인 행동에 정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친정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새어머니는 남의 집에서 도우미를 하시며 근근이 생활하셨고 그 후로는 어떻게 되셨는지 생사를 알 길이 없습니다.
김은경에 대한 폭로
부모님은 대를 이어야 하는 손주라며 최고의 유치원과 학교에 보내셨고 공부하는 며느리에게 힘내라는 손편지를 셀수없을 만큼 보내셨습니다.
박사학위를 당당히 받고 귀국한 김은경은 학교일이 바쁘다며 시댁일을 등한시 하더니 손주까지 길러 주신 시부모와 갈등이 심해졌고 말끝마다 60세가 되면 이혼할거라는 말을 흘리며 남편과의 사이가 멀어지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사건은 2006년 1월에 일어났습니다.
오빠(김은경 남편)가 자신의 고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집에 아이들과 아내가 같이있고, 초저녁이었고, 너무나 갑작스런 일이라 모두가 믿을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부검을 원했지만 아내인 김은경은 그럴필요가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김은경이 묘사한 그날의 상황은
"오빠가 제 무릎을 베고 누워서 저에게 사랑한다고 많이 했어요"
"침이 내 무릎에 흐를 만큼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하지만 사고가 있는 직후 집으로 들어가자마자,
이제 겨우 서너 살이 된 둘째 아이의 반응은
"엄마랑 아빠랑 막 싸웠어요"
"그래서 아빠가 화가나서 뛰어 내렸어요" 어떤 말이 질실일까요?
그 당시 오빠의 경제적 상황이 이랬습니다.
친정 아버지는 전기사업을 시작으로 소방과 관련된 특허를 9개 가지고 계셨고요.
특허된 제품으로 승승장구 하셨던 참에 오빠의 도움으로 날개를 다셨습니다.
오빠는 그덕으로 세무조사를 받아야 할 만큼 재산이 불어났고 그 당시 강남에 있는 빌라와 아파트를 매입했습니다.
활발하고 사업 수단이 좋은 덕에 경제적으로 가정에 충분한 부를 가져다 주었고 아내인 김은경은 오로지 학업과 강의에만 전념하면 될 상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랬는데 갑자기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하고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는 집에서 뛰어내려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김은경은 오빠가 죽은 그 순간부터 장래가 끝난 우리가 본 어느 순간에도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았습니다.
장례가 끝난 바로 다음날 남편의 사망신고를 한건 물론이고 오빠가 타고 다니던 고급 차부터 바로 처분 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서워서 살수 없다며 강남 서래 마을로 서둘러 이사했습니다.
더욱 황당한 일은 어수선한 틈을 타 아빠의 사업체를 서둘러 자신의 친동생 이름으로 바꾼 일입니다.
어찌된 일인지 사업체는 오빠가 죽기직전 시 아버지 이름에서 오빠의 이름으로 전환되어 있었고 죽고 나니 곧바로 김은경의 친동생 이름으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아빠는 즉시 시정을 요구하고, 법에 호소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손을 써볼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고요
치밀한 계획하에 이루어진 일이고, 워낙 법적으로 잘아는 김은경이라 우리는 앉아서 당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업체를 통째로 뺏앗긴 저희 부모님은 어찌 되셨겠습니까?
하나 뿐인 아들을, 그것도 그렇게 반듯하게 키운 아들을 잃고 고통도 모자라 두 분이 그동안 땀 흘려 일구어 놓은 사업체 까지 며느리가 가로채 갔으니 집안은 풍비박산이 났습니다.
결국, 어머니가 그 충격으로 쓰러지셨습니다.
어머니는 요양원에 모셔지고 어버지 또한 기격이 다하셔 시골로 터전을 옮기셨습니다.
그래도 부모님은 손수 키우신 귀한 손자의 연까지 끊을수 없었기에 명절에 손자의 통장으로 용돈을 넣어 주시며 그 끈을 이어 가셨습니다.
명절은 커녕 자신의 남편 제사에도 한 번 참석하지 않은 사람이 "남편 사별후 18년간 시부모님을 모셨어요"그런 새빨간 거짓으로 우리 가족 모두를 기만한 파렴치한 김은경 이기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 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18년을 사시다가 2년전 어머님을 먼저 보내시고 작년 겨울 끝내 극단적 선택을 한 아들이 너무도 그리운 아버지는 자식과 똑 같은 방법으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김은경이 선산에 묻혀 드렸다는 말을 했는데, 마지막 가시는 길에 흙 한줌 뿌리라는 말에 손사래 치며 거절을 한 장본인이 김은경이고 이번 노인 폄훼 논란의 시작이 된 그 아들또한 눈을 부라리며 엄마와 함께 할아버지에게 흙 한 줌 넣어드리지 않았습니다.
이번 노인 폄훼사태를 보면서 역시 인간의 본성을 숨길수 없는 일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저는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제가 할수있는 일이 이것밖에 없다는걸 알기에 이런 인간이 절대로 평범하게 살았어도 안 되지만 높은 위치에서 국민을 우롱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맬랜 Jina 님께서는 미비한 글이지만 널리 알려 주세요 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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