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 - 소화 기능에 탁월하다 (ft. 효능, 부작용, 먹는방법, 뽕나무, 안토시안)
오디
오디는 뽕나무에 열리는 열매로 6월이 제철인 열매이다.
뽕나무에서 4 ~ 5월 꽃이피고 6월에 열매가 달려 익어가는 시기이며,
농촌에서 모내기 철하고 맞 먹는다고 한다.
오디는 처음에는 연두색에서 그리고 약간 붉은색을 띠다가
검은색이 되면 오디 열매가 다 익은 것이다.
오디 열매가 열리는 뽕나무는 내한성이 높고 습지나 메마른곳 집 주변을 비롯
아무데서나 잘 자라는 나무이다.
뽕나무는 잎 나무 줄기 뿌리 열매 모두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 유익한 나무로
식재료나 약으로 쓰이기도 한다.
오디의 효능
오디는 신맛과 단맛을 내는 열매이며 날것으로 먹어도 좋다
오디는 당뇨나 노화방지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 소화기능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연구결과가 나왔다.
오디를 사람의 위장과 대장조직에 투여한 결과
수축 운동이 촉진되는것이 확인할수 있었다는 것이
서울대학교와 농촌진흥청 연구결과에 확인되었다고 한다.
기존에 시판되어 오던 위장관 운동 촉진제들이
심장 부정맥을 유발할수있는 부작용이 있어
일부 약이 판매가 제한된 약들이 있다.
오디는 식품으로 등록이 되어있기 때문에
새로운 위장 운동 촉진제 원료로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오디는 안토시안이 풍부한 열매로 하루 3알 ~ 8알 정도만 먹어도 충분하며
어떤 과일보다 영양성분이 탁월하며
혈액생성에 도움을 주며
면역기능 유지돠 상처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그외도, 혈압조절, 안토시안이 풍부해 눈건강, 체중증가 억제, 혈당조절등이 있다.
오디 먹는방법
오디는 외관으로 보아
열매가 통통하고, 무르지 않고, 꼭지가 시들지 않은것이 좋은것이다.
구입한 오디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섭취하면 좋다
오디를 물에 담가두면 당도가 떨어지고
색소는 물론 영양성분의 손실이 있다.
가볍게 씻은 오디는 최대한 빨리 먹는게 좋으며
보관을 할때는 씻지 않고 밀봉하여 냉동보관을 해야만 영양손실을 막을수 있다.
또, 오디 청, 오디주, 오디 잼, 오디 발효액, 오디 와인등으로 활용할수 있다.
오디 청을 남글때에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씻어
설탕과 오디를 1대1 비율로 담그면 된다.
오디의 카로리는 100g에 5칼로리
오디 부작용
오디는 찬성분을 지닌 열매로
과다하게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수있어
몸이 찬 체질은 섭취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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