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동의보감 - 잘 먹어야 건강하다 (ft. 식이위천)

 

 

 

 

 

 

 

 

 

 

 

 

 

"식이위천(食而爲天)" 말이 있다.

 

이 말은 음식이 소중함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음식을 먹는 것은 본능에 속하는 일이면서 생명활동의 근원인 동시에 먹는 즐거움 또한 안겨주는 것이다.

 

 

중국에서 신농씨(神農氏) 이래 약은 풀로서 근본을 삼았다고 해, 나온 말이 본초(本草) 이다.

본초의 명저 "본초강목(本草綱目)읕 중국 명나라 이시진 이 1590년 집대성 하였다. 1892종을 7항목으로 

나눈 것으로 총 52권이나 된다.

 

 

우리 나라에서는 조선 선조 때 허준(許鐏)이 어명으로 편찬한 동의보감(東醫普鑑)이 빛나고 있다.

 

 

식탁에 올리는 식품이 훌륭한 약이 되며 산과 들의 식물도 좋은 음식재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우쳐준 것이다.

서양의학의 시조라는 히포크라테스도 치료를 위해 꿀과 우유 등 식품을 이용했지만 동양보다는 미흡한 점이 많은 게 사실이다.

 

 

위에 소개한 고전들은 출간된 지도 오래이고, 그간 많은 과학적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없던 식품도 많아졌다.

 

 

특정한 식품만이 몸에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팽배하고 있는데는 문제가 있다.

저마다의 성분과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잘 알고 섭취 활용하는 것이 건강유지의 기본임을 알아야한다.

 

 

옛부터 병은 음식으로 부터 고쳐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아야한다.

 

 

병이 난사람도 영양분의 음식을 골고루 잘섭취 하면서 약을 쓰야만이 약 효과가 있는것이다.

음식을 잘 섭취하지 않으면서 약을 쓰면 약 효과도 떨어질 뿐더러 회복이 더딜수 밖에없다.

몸이 건강 해야만 정신도 건강하다.

 

 

 

 

 

 

 

채식과 육식을 골고루 잘섭취 

 

 

특히 요즘 시대에는 스트레스가 많기 때문에 먹는것이 더욱더 내 건강에 소중한 것이다.

음식으로 많은 병을 고칠수있다. (즉, 내 몸에 골고로 영양분이 섭취 되기 때문이다)

 

 

옛말에 먹는게 남는것이 라는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니다.

잘 먹고 적당이 쉬어야만 나의 건강을 지킬수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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