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열매)- 효능, 성분, 비타민A 의 모체,

 

비파열매

비파 (열매)

 장미과의 아열대 식물이며, 비파의 익은 열매는 신맛이 없다.

잎은 구토, 주독, 학질, 각기, 갈증, 해수의 약재로 이용되며 당질은 약10% 에 불과하다.

 

비파나무 의 높이는 5~10m 가량이며 어린 줄기는 갈색의 털이 있고 잎은 넓고 잎사귀에 톱니가 있다.

늦가을에 힌꽃이 가지끝에 여러개 피고, 열매는 이듬해 첫여름에 서양배 또는 비파악기 모양으로 노랗게 익는다.

 

비파의 익은 열매를 생으로도 많이 섭위하고 통조림으로도 가공되며,

비파의 익은 열매로 술을 담궈 먹으면 낭만적인 술이된다.

익은 비파 열매

코메디언 박나래가 전라도 할머니 댁에서 딴 비파열매로 담근 '비파주'

비파(열매) 성분

익은 비파열매는 60~70%가 과육이며 20~25%가 과피(껍질)와 씨앗이다.

당질은 과당과 포도당이 많고 유기산 함량은 매우 적어서 사과산 구연산 0.1~0.8% 가량 들어있어 신맛이 거의 없다.

 

비파열매가 익어가는 과정에서 맥아당, 주석산, 아미그달린, 녹말, 단백질 등이 줄어든다.

익은 비파열매의 노란색깔은 베타 카로틴, 비타민 A의 모체이다.

 

비파열매 씨앗은 동물 사료로 많이 사용되며, 아미그달린이 있기 때문에 사람이 섭취하면 안된다.

비파나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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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악기)

비파(악기)는 발현악기 로서 중국에 널리 퍼져 있으며, 본래 중국의 악기는 아니므로 서역 실크로드를 타고 유입된것으로 보여지고있다. 한국 일본에서도 사용 되었으나 1990년 이후로 비파(악기) 는 거의 명백이 끊겼다고 볼수있다.

 

 

비파 악기 종류

중국 여인네가 '비파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