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선2 매국노 우범선 '암호명 여우사냥'(ft 명성황후, 민비, 흥선대원군)제1부 조선시대 우범선이라는 무인이 있었다. 그는 유명한 우장춘 박사의 아버지이기도 한데, 친일파로 유명하기도 한 인물이다. 이 우범선은 '암호명 여우사냥'이라는 엄청난 일을 벌였는데, 오늘은 이 우범선과 그 '여우사냥' 사건에 대해 알아보자. 친일파 우범선의 여우사냥 우범선 (1857년 5월 24일 ~ 1903년 11월 24일) 우범선은 조선 충청도 단양군 출신으로 신분은 중인이었다. 무인의 집안에서 출생하여, 우범선 본인도 1876년 무과에 급제하여 무인이 되었다. 당시 조선 정부는 군사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별기군을 창설하였는데, 우범선은 이 별기군으로 근무하는 중 일본으로 잠깐 밀항 하였다가 돌아온 일이 있다.(탈영?) 그로 인해 평안북도 순천에서 귀양살이를 하다가, 평양감사 '민병석'의 도움으로 '장위영.. 나누고 싶은 글 2022. 10. 23. 고종황제의 죽음 (ft.식혜 독살설, 아관파천, 헤이그 특사, 자동차와 커피) 고종의 즉위식고종은 인조의 3남 인평대군의 직계8대 손으로 효종 후손들로 이어진 왕실 직계와는 방계였다.(먼 친척) 고종은 정조의 이복동생 은신군의 양자로 입적하여 왕실의 일원이 되었다. (고종의 이름은 '재황' 이다) 고종은 조선의 제26대 국왕으로 1864년 1월 21일 즉위하여 흥선대원군의 섭정을 받다가 1873년 친정을 시작했다. ( 재위기간, 1864년 1월 21일 ~1897년 10월 12일) 명성황후의 죽음1894년 청,일 전쟁이 일어나 일본이 승리를 하게되면서, 조선은 일본을 견제하고 러시아 쪽으로 기울면서 정부 요직에 친,러시아 쪽 세력이 들어오면서 친일파 박영효가 실각(실직)을 하게된다. 박영효는 일본으로 건너가 "나를 실직 시킨 사람이 명성황후고 친일 세력들을 제거하려 한.. 나누고 싶은 글 2022. 10. 22. 이전 1 다음